공유경제

Sharing economy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로 나온 경제이론이다.

걍 임대 해주는건데 좀 그럴싸하게 표현하는것. 미래형 임대사업.

특정 재화를 소유하기보다 여러사람과 함께 이용하는것.은 그럴듯한 지랄이고 그냥 특정 대상이 소유하고 있는거 돈내고 여러사람이 돌림빵하는거,즉 임대의 연장선이다.

에어비앤비 우버 묘미 등등이 있다. 일부 경제학자는 우버랑 에어비앤비는 돈 버는 게 목적이기에 공유경제가 아니라고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이게 좀 더 보편화될것이다.예를들어 자율주행 차량을 빌려타거나 머중교통의 개념과 결합해 같은곳에 가는 사람들과 카풀하는 식으로 말이다.실제로 폭스바겐 벤츠등이 이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게 궁극적으로 사유재산의 종말을 가져올거라고 기대하는 좌빨들이 있는데 그럴일은 없을거다. 순수한 의미의 공유경제는 인간의 본능과 민도때문에 불가능하고 했다간 사회주의 꼴 난다.

ㄴ 근데 미국 밀레니얼세대 민주당 지지자들과 샌더스빠들이 (니가 말하는 임대 말고 ㄹㅇ로) 공유경제 빨고있더라.. 코빈빠들도 그렇고 요즘 영미권에서 유행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정작 사회주의 원산지인 유럽대륙에선 별로 인기없다만 (외려 이쪽은 우파포퓰리즘이 강세)

그리고 민도가 씹창난 사람들이 있는한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것이다. 당장 자전거 책 등등 대여해주는물건들이나 개나소나 쓸수있는 공공시설 상태만 봐도 알수있을것이다.

비슷한 개념으로 구독경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