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나 이야기를 볼 때 곱게 볼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든 대가리 굴려서 "~해서 ~하면 되잖아", "~해서 ~하면 되지 않음?"을 쉴 틈 없이 외치는 벌레들을 뜻한다. 물론 이 새끼들 말대로 하면 작품 분위기와 흐름이 다 망가진다.
이 벌레들을 의식한 창작자가 미리 어떠한 제약이 있다고 사전에 못을 박아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 새끼들은 그런 거 기억하지 못 하고 끊임없이 짖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