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ce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로 가볍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문서는 리눅스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에 다루고 있습니다. 터미널의 명령어는 반드시 외워놓읍시다. |
리눅스의 GUI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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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기반 | 그놈, Cinnamon, MATE, Xfce, LXDE, Pantheon, Budgie, Deepin |
Qt 기반 | KDE, LXQt |
윈도우 매니저 | 오픈박스, i3, 머터, 머핀, Awesome |
Xfce는 리눅스의 데스크탑 환경이며, GTK 기반이다.
특징[편집]
- 가볍다. 그래서 똥컴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요즘 꽤 무거워졌다. 그래도 일반적인 시스템에서는 잘 돌아가며, 고사양 컴퓨터로 Kdenlive로 영상을 만들거나 게임을 하는 등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소비하는 작업을 위주로 한다면 Xfce가 좋다. 그놈은 그냥 쓰면 가볍지만, 편의성 향상을 위해 무지성으로 확장기능을 때려박으면 존나게 무거워진다.
- 매우 안정적이다.
- 모듈형이다.
기본 앱[편집]
나머지 앱은 마테나 그놈의 앱을 혼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분투 기준으로 마테에 탑재된 계산기와 압축 관리자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투나 파일 관리자(Thuna)[편집]
기본 파일 관리자이다.
빠롤 미디어 플레이어(parole)[편집]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처럼 뮤직 플레이어와 비디오 플레이어를 겸한다.
수백메가조차도 아껴야 하는 초저용량 시스템이 아닌 이상 이거 날리고 국룰 그 자체인 VLC + 리듬박스 혼용해서 쓰자.
아트릴 문서 보기 (atril)[편집]
PDF 뷰어 앱이다.
그림 보기(ristretto)[편집]
이미지 뷰어 앱이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캐릭터를 다룹니다. 이 틀이 들어간 문서에서 거론하는 인물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
LXQt랑 다르게 한글화가 잘 되어있다. 참고로 LXQt는 사용자가 없어서 그런지 한글 배운 짱퀴벌레들이 할만한 저질 한글화조차도 안 되어있다.
단점[편집]
- 가벼운 만큼 기능이 적다. 물론 이건 모듈 설치로 해결 가능하다.
- 기본 설정 앱에 와이파이 연결 메뉴가 없다. 그래서 노트북에서 와이파이 연결할 때 불편하다.
- KDE마냥 창 장식과 GTK 테마를 따로 설정해줘야 한다. 그래서 테마 설치 시 자신이 설치하려는 테마가 Xfce를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xfwm4 폴더가 있으면 Xfce를 지원한다.
탑재되는 배포판[편집]
- 주분투
- 우분투 스튜디오(LTS 기준 20.04 포컬 포사까지)
- 리눅스 민트 Xfce 버전
- 페도라 Xfce 스핀
- 만자로 Xfce 버전
- EndeavourOS - 라이브 세션은 Xfce이지만, 설치 GUI에서 데스크탑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편집]
- 'Chicago95'라는 Xfce용 Windows 95 테마가 있다. 화려한 효과도 없어서 컴터도 빨라진다. 굴림체는 윈도우에서 끌어온 뒤 /usr/share/fonts/truetype에 gulim 폴더 만들고 gulim 폴더에 집어넣으면 된다.
파일:장잉의손.jpg |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
- 반대로 모듈, 컴포지터, 테마를 잘 써먹으면 촌스러운 UI를 해결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스크린샷은 Ubuntu Studio에서 picom, Yaru 테마, 패널 기능, Conky를 활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한 예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