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SCP - Containment Breach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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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인디 공포게임

무료니까 사이트 가서 한번쯤 해봐라

은근히 재밌다

SCP 재단이 처음이라던가 공포장르에 익숙하지 않으면 겜 진행하면서 답답하거나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는 애들도 있을테니까 이게임 할꺼면 등장하는 SCP관련 설정은 SCP재단 위키가서 직접 보면서 겜하는게 이해가 훨 잘될꺼다

조작키[편집]

wasd=이동키

shift=달리기

ctrl=웅크리기

마우스 좌클릭=액션 및 작동 동작

tap=인벤토리

space bar=눈깜빡이기

등장 SCP[편집]

SCP-173

이게임 시작하면서 맨 처음 만나게 되는 SCP

이녀석이 탈출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시작됨

초반~중반까지 주적이고 후반가면 나중에 투입되는 기동부대원들한테 다시 재격리되서 후반에는 딱히 볼일 없다

의문사 장인이다

최신버전은 한결 나은데 그 이전버전들(특히 1.0버전 미만)은 진짜 눈앞에서 갑툭튀해서 사망이나 등뒤에서 텔레포트해서 의문사 당한다던지 아무튼 좀 지랄맞다

SCP-106

이 게임의 또다른 주적

초반에는 거의 볼일 없는데(SCP-914에서 파밍만 존나해대는 파밍충만 아니면)중반에 고위험군 격리구역에 진입하면서 SCP-173에 이은 주적이 된다

173보다 더 개지랄맞다

적어도 쳐다보면서 뒷걸음질치고 반대쪽 문 열어서 ㅌㅌ하면 되는 173이랑 달리 이새끼는 인식범위도 은근히 넓고

중간에 테슬라 게이트같은 감전시킬 수 있는 오브젝트같은거 없으면 그냥 존나 뛰어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쟤가 나 못쫒아오겠다 싶을정도로 벗어나야하는데

고위험군 격리구역은 워낙 지형이나 맵이 미로같거나 협소한지라 그게 힘들다

가끔씩 그냥 평범한 1자 복도에서 정말 징조도 없이 천장에서 갑툭튀해서 까꿍시켜준 다음 바닥에서 올라와서 플레이어를 추격하기도 한다

고정적으로 출현하는 구간은

저위험군 격리구역에는 T자 통로나 +자 통로에 종종 거대한 부식성 액체로 가득찬 웅덩이 하나 만들어 놓고 매복하는 경우랑(그냥 외곽쪽만 스치듯이 지나가면 잡힐일 없으니까 큰 상관 없다)

고위험군 격리구역은 유지 보수 터널에 처음 엘베타고 내려가면 바로 엘베 멈추자마자 코앞에서 바닥 뚫고 오면서 맞이해주신다

아니면 쇠살 복도에서 낮은 확률로 복도를 가로질러 나가기도 하고(이때 바로 복도를 빠져나가지 않으면 중간에 얘가 두리번거리다가 플레이어 찾아내서 추적한다)

아까 말했던것처럼 1자복도에서 낮은확률로 까꿍놀이와 함께 추적하기도 한다

이새끼도 설정에 충실해서 벽이고 뭐고 다 뚤고서 플레이어한테 최단거리로 다가온다

뛰어오거나 하는건 아니고 평균 이동속도도 그리 빠른편은 아닌데 벽이나 문같은건 다 뚫고서 최단거리로 직진해 오는데다가 너무 거리가 멀어지면 차원 이동으로 플레이어 근처에 있는 벽이나 바닥에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따돌리기 지랄맞은데 그냥 존나 뛰어서 어그로 풀릴때까지 술래잡기 하던가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해서 감전시켜서 쫒아내던가 해야한다

참고로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할때 거리유지 제대로 안하고 너무 무작정 빨리가면 갑자기 벽이나 바닥으로 순간이동해서 유유히 게이트를 스쳐지나가는 지랄맞은 상황나오니까 거리유지 적당히 해줘라

잡히면 바로죽진 않고 주머니차원으로 끌려들어가는데 빠져나가기도 힘들고 빠져나간다 해도 부상땜에 구급상자같은 힐템사용하지 않으면 뛰지도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죽는다고 보면 편하다

SCP-049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꾸준히 등장한다

그냥 좀 짜증난다

얘도 106 틀딱이처럼 걸어오는데 틀딱충보단 빠르게 걸어온다

그래도 틀딱충처럼 벽이고 문이고 다 통과하고 차원이동해대는 개지랄맞은 이동패턴은 없어서 오히려 실질적인 기동성은 가장 떨어질꺼같지만

이새끼 문열어서 직접 추적해온다

닿는 순간 바로 사망이니까 손을 뻗어서 다가오기 시작하면 달리기 시동걸어라

'닿아서 피해를 받는 판정' 자체는 106보단 좁은지라 복도같은데에서 잘못걸리면 사실상 주머니차원 익스프레스 타게되는 틀딱이랑 달리 이쪽은 판정이 은근히 좁아서 복도에서도 적절하게 타이밍 맞춰서 뛰면 피할만 하다

근데 끈질기고 예고도 없이 문여니까 코앞에서 갑툭튀나 173땜에 뒷걸음질 치는데 뒷문에서 갑툭튀로 저항도 못해보고 끔살당하게 되기도 한다

이놈 격리실은 처음 들어가면 엘베 타고 내려가니까 바로 정전땜에 다시 엘베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불은 다 꺼져있는데 다시 전력장치 제어실로 가서 그냥 파워레버 다시 올리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불켜지면 049가 감염시킨 좀비들이 깨어나서 다가온다

달려오지도 못하고 걷는속도도 느린데 접근해서 팔을 휘두르는 스피드는 빨라서 안그래도 맵도 협소한테 좀 거슬리니까 사전작업 다해놔라

어두워도 템 못먹는거 아니니까 옵션에서 밝기 최대로 올리고 주변 아이템(특히 아직 3등급 키카드밖에 없으면 049격리실 선반에 있는 4등급 키카드는 무조껀 줍줍해라)파밍하고 전력 올려놔라

참고로 반대쪽 출구쪽 엘베는 문열면 바로 049가 튀어나오니까 괜히 거기 앞에서 대기타다가 끔살당하지 말고 ㄴSCP-173도 가끔 나오는데 그경우엔 답도없다

SCP-096

고위험군 격리구역에서 출현한다

중반부에나 나오고 고위험군 격리구역 내부만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이녀석 얼굴보면 무조껀 사실상 사망크리니까 녀석이 있는곳은 바닥보면서 가라

위에 보면서 가도 얘 키가 커서 얼굴마주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바닥보면서 가라

근처에 있거나 문 너머에 있으면 사람이 흐느끼면서 우는거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그거 얘 울음소리다

원래는 이거 말고 특유의 기괴한 울음소리(어그로 끌려서 비명지를때 말고)가 따로 있었는데 왜 사람이 평범하게 우는듯한 소리로 바꾼건지 노이해

과거의 기괴한 진동이 울리는듯한 울음소리 존나 맘에들었는데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장소는 고위험군 격리구역의 서버실이다

서버실입구가 있는 복도로 가면 경비원 한명이 얘 얼굴 실수로 잘못봐서 끔살당하는 이벤트 발생

아니면 입구구역의 고장난 폐쇄실 한가운데에 종종 쭈그려 앉아서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다

그냥 지나가면 얘 얼굴이 딱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마주치게 되니까 벽보면서 빨리 지나가라

어그로만 안끌리면 되는데 아차하는 순간 얼굴보면 그냥 재시작 해라

못깬다 그거

따돌리는건 어찌어찌 가능한데 다시 맵상 어딘가에서 스폰되서 추적해오고

문은 닫아봤자 억지로 젖혀서 여는대다가 이렇게 억지로 열면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 고장나서 작동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달려오는 속도도 플레이어가 전속력으로 달리는 속도를 능가한다

노클립 콘솔키 쓰고 날라댕기는 속도보다도 빠르거나 비슷함 ㄷㄷ

그냥 마주치지 마라면 마주치지 마라

SCP-079

이 게임 엔딩보려면 이녀석 꼭 필요하다

첨에는 기지의 도어 컨트롤 시스템을 얘가 다 장악하고 있어서 격리실로 진입하려 해도 지가 문을 억지로 닫아버리고

게이트 A나 게이트 B를 발견해도 얘가 탈출도 못하게 어거지로 닫아버리기 때문에 못들어간다

입구구역으로 들어가서 전기제어실 찾은다음 거기서 문 원격조작 시스템을 off로 해놓으면 얘 격리실로 진입 가능하다

들어가면 꺼져있던 컴터가 켜지면서 얘가 협상을 제안하는데 그냥 다시 돌아가서 문 원격조작 시스템을 다시 on으로 바꾸면 그만임

바꾸고 나면 방송으로 게이트B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게이트A도 똑같이 열리니까 취향껏 탈출해라

참고로 종종 cctv화면에 SCP-895를 찍는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895격리실에서 해제 가능함

SCP-035

격리실로 들어가면 탈출시켜달라고 거기 레버 내려서 문좀 열어달라고 애원하는데 씹어라

우리가 필요한건 이새기 격리실 제어실 뒷쪽에 있는 저장고다

계속 안열어주면 알아서 비번 술술 부는데 구지 몇분을 존버하면서 뻐기지 않더라도 그냥 비번 바로 '5731'쓰면 저장고 문 열린다

거기서 SCP-500한알 있으니까 그거 처먹고 가면 된다

격리실 내부에는 SCP-148도 있는데 다시 먼길 되돌아가서 914에서 정제해서 템 강화시킬꺼 아니면 쓸 일 없으니까 그냥 이새끼 풀어주지 말고 우리 갈길 가자

SCP-008

고위험군 격리구역에 있고

얘 격리실로 들어가서 밥 다된거마냥 연기가 줄줄 새고 있는 탱크를 직접 방호복 입고 들어가서 닫아야한다

참고로 무조껀 173이 반대쪽 제어실에 떡하니 서있으니까 걔 주시하면서 닫아라

방호복 안입으면 173이 아차 하는 순간에 유리창을 깨버리고 들어오는데 유리창 깰때 유리조각 튄거 맞고 살짝 상처난틈을 이용해서 감염된다

감염되면 SCP-500이나 SCP-427 사용하는거 아니면 못나으니까 그냥 죽던지 해라

몇분 지나면 좀비로 감염되버리고 과학자 한명 끔살시킨다음 게임오버됨

참고로 얘 격리탱크 안잠그면 입구구역 문이 안열리니까 게임 진행을 위해서 꼭 들려야 하는 SCP다

SCP-860

저위험군 격리구역 SCP저장고 내에 있다

격리실 들어갈때 요구 카드 등급은 3등급 키카드만 있으면 되니까 914에서 파밍좀해서 3등급 키카드 줍줍하고 나면 고위험군 격리구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여기 들러라

게임 진행에 얘도 꼭 필요한 SCP다

입구구역에 들어가면 버튼문도 키카드문도, 비번문도 아닌 나무문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 방이 있는데

이걸 이 SCP로 열고 들어가야함

들어가면 숲이 나오는데 알아서 뒤적뒤적 거리면서 반대쪽 출구 찾아라

맵 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길은 다 정해져 있으니까 외우면 그만임

너무 오래 시간끌거나 막다른길에 다다를경우 종종 SCP-860-1이 튀어나와서 플레이어 끔살시키니까 몇번 뒤져보다가 길 알아냈으면 그 길을 외워라

SCP-914

내가 아까부터 계속 914 914거렸는데 얘도 겜진행에 없으면 안되는 SCP다

저위험군 격리구역에서 고위험군 격리구역으로 진입할려면 3등급 키카드가 필요한데

그 3등급 키카드는 저위험군 격리구역에서 드랍되지가 않아서 1,2등급 키카드를 914에서 세팅 Fine으로 맞추고 존나 돌려야 한다

가스마스크랑 네비게이터도 여기다 넣고 Very Fine으로 돌려라

가스마스크는 쓰게되면 무한질주 허용 버프를 달고 나오며 네비게이터는 배터리 없이 작동되고 지나간적이 없는 길도 다 표시해주며 무엇보다 근처에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SCP(173, 106, 049, 096)를 탐지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카드 파밍은 3레벨까지만 하자

4레벨부터는 아무래도 얻기 쉬워지면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질것을 우려했는지 확률 참 지랄맞다

10%정도의 확률인데 파밍 존나해도 안나오고 종종 너무 914격리실에서 죽치고 템업글파밍만 하다가 106 스폰되서 도망치기 급급하게 되니까 적당히 해라

물론 운 좋아서 바로 4렙 키카드 나오면 바로 그거 Fine 세팅으로 한번 더돌려서 5렙 키카드 만들고 줍줍하자

게임 진행에서 4등급 키카드 무조껀 필요한데 그거 얻는 위치가 다 위험한구역들 뿐인지라(049 격리실이나 895 격리실)여기서 5등급 키카드 떡칠하면 그딴곳 안들러도 되고 겜진행 존나 쉬워진다

근데 안될꺼니까 그냥 3렙먹고 모험이나 즐겨라

모든 키카드 공통으로 Very Fine세팅으로 놓고 돌리면 업적달성률만큼의 확률로 옴니 키카드가 나오는데 이거 먹으면 '무제한 접근권'이라는 업적 해제된다

근데 실제로 게임에서는 5등급 키카드만 있으면 모든 키카드 문을 열 수 있으니까 그냥 업적달성용인 셈

디자인은 깔끔해서 맘에든다

원래 옴니키카드는 이전 버전에서는 키카드를 Very Fine세팅으로 놓고 돌리다 보면 나올 확률이 기가막힐정도로 높았기에 그냥 1~2렙 키카드 서너개 들고 다 한꺼번에 넣고 돌리면 앵간하면 옴니키카드 바로바로 뜨는 수준이였는데 존나 게임이 너무 쉬워질껏을 염려한건지 나올확률을 ㅈ같이 만들어놨다

SCP-895

떡갈나무로 만든 관

설정에 충실하게 주변 기계장치에 악영향을 끼치니까 야시경끼고 여기 주변 오지마라

야시경 끼고 난 시야에 계속 노이즈가 끼거나 갑자기 기괴한 환영들이 찍히다가 쇼크사함

네비게이터는 895격리실 주변에 있으면 노이즈가 껴서 쓸 수가 없다

만약 고위험군 격리구역 돌아댕기다가 갑자기 네비게이터, 무전기, 야시경 등이 똑바로 작동안되면 895가 있다는거니까 밑으로 내려가라!

얘 찍고있는 감시카메라는 조낸 빌어먹을 079가 악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해라

895의 본체는 맨눈으로 보면 아무 상관없고 본체 밑에 친절하게 4등급 키카드가 떨어져있으니까 049랑 같이 격리실에서 좀비들이랑 3대1 술래잡기 하는거 ㅈ같으면 여기로 와라

근데 밑으로 내려가면 앵간하면 틀딱충께서 친히 바닥뚫고 맞이해주니까 키카드 쳐먹자마자 바로 탈출해라

야시경도 떨어져있으니까 필요하면 줍줍하고(바로 쓰진말고)

SCP-714

860이랑 같이 얻을 수 있음

끼면 달리기 스테미나가 2칸으로 줄어든다

그냥 뛰질 못한다

무한질주 허용해주는 슈ㅡ퍼 가스마스크 착용해도 이건 일정이상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게해서 무한질주를 허용해주는거지 이렇게 SCP들의 효과로 인해서 스테미나가 일정 수치 이상 떨어진거는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서 1초도 채 못뛰고 헥헥거린다

물론 714 벗고 슈퍼가스마스크 끼면 초고속으로 스테미나가 차오르지만

049한테 닿자마자 죽는건 면할수있게되고(너무 오래 붙어있으면 049가 직접 714를 손에서 벗겨서 의미없다 찰나의 순간에만 써라)SCP-895 나 SCP-012의 정신교란 및 환각에 면역이 된다

012 격리실도 게임 진행 편하게 할라면 들르는게 좋은데 이거 필수다 없으면 못감

SCP-012

격리실로 들어가면 바로 저절로 문이 열리고 714끼지 않으면 플레이어가 반강제적으로 시선이 012가 놓여져 있는 선반에 고정된다

그리고 지혼자서 자해질하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함

714끼면 정신공격에는 면역생기니까 그거 끼고 들어가라

그러면 아무 이상없이 유유히 걸어가면서 체험가능함

격리실 내부에는 잘린 백인의 손이 있는데 고위험군 격리구역의 유지보수터널의 반대쪽 구역을 잇는 관문을 이걸로 DNA스캐너를 통과함으로써 틀딱아재 만날필요없이 편하게 가게 해준다

714얻은 상태라면 꼭 해봐라

물론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해서 049도 풀려났고 106도 풀려난 지랄맞은 상황이면 격리실 들어가겠답시고 714껴서 스테미나 없는데 얘네가 튀어나와서 ㅈ같은상황 연출될 수도 있으니까 초반에 미리 얻어놔라

SCP-939

저위험군 격리구역의 저장고에서 출현한다

총 3마리 출현하며 전부 ㅁ자를 그리면서 이동을 한다

패턴이 다 정해져 있어서 들키지만 않으면 지나갈만 한데 문제는 저장고가 존나크고 어둡다는 점

물론 중간에 야시경 하나 떨어져 있어서 그거 끼면 해소된다

그리고 흑인의 잘린 팔조각이 있는데 이거는 049격리실 반대편 구역을 잇는 관문을 DNA스캐너로 열 수 있게 해주니까 꿀이다 챙겨가자

참고로 시간 여기서 너무 오래끌면 106틀딱충새끼랑 조각상이 널 반겨주니까 빨리빨리 스겜해라

가스가 새나오는 구역은 비교적 널널하고 939개체도 한마리 뿐이라서 할만한데 그 이후로는 좁아터진 협소한 장소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애가 눈치 까니까 조심해라

근거리에 있으면 웅크리고 조심스래 걸어도 플레이어 기척을 눈치채고 움직이는걸 멈추고 수색모드로 돌변하니까 재량껏 통과해라

맵시드 운 좆같으면 여길 한번만이 아니라 여러번 왕복해야하는 상황도 있는데 그냥 다른 맵시드로 재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ㅅㅅ

꼭 먹어야 할만한 템이라면 야시경이랑 검은 팔조각인데 이거 두개 먹고 나면 볼일도 없다 그냥 반대쪽까지 무리해서 통과할 생각 하지말고 조낸 뛰어서 그냥 왔던 엘베 타고 너 갈길 가라

SCP-500

SCP-035격리실의 저장고, 유지보수터널 에서 얻을 수 있고 게임 내에서 총 2개를 얻을 수 있다

알약이니까 하나만 쳐먹을 수 있는 일회용이지만

이게임 내의 최고의 힐템이다

부작용 그딴거 없고 플레이어가 입은 디버프나 부상을 100%치유하는 개쩌는 성능이다

이걸 914에 넣고 Fine설정으로 돌리면 SCP-427이 나오는데 이건 폭힐이 안되고 천천히 회복하는 타입인데다가 7분이상 사용시 사망하기 때문에 제약이 심하니까 2개 모았으면 하나는 427로 만들어서 메인 힐링템으로 사용하고 하나는 그냥 만일을 대비한 보험용으로 사용해라

SCP-1162

저위험군 격리구역에 있다

별거 없다

그냥 템파밍 적절히 하자

스토리의 반전이 될만한 템이 나오지만 정작 엔딩보는데 지장없고 영향도 없다

그냥 주인공의 과거를 대략 유추할만한 템들이 나온다던데 자세한건 나무위키나 가라

참고로 인벤에 템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사용시에는 바로 플레이어 장기가 뜯겨져 나가서 과다출혈로 사망하시니까 그점 유의하시길

SCP-1123

만지면 독일 나치 수용소를 연상시키는 환상을 보다가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고 다시 환상속으로 들어갔다가 현실로 돌아오고를 반복하다가 이내 환상속에서 총쳐맞고 뒤지면 끝난다

죽지는 않음

물론 환상속에서 돌아댕기면서 현실의 1123 격리실 바깥의 복도까지 나가게 되는데 존나 재수없으면 이렇게 환상 다 끝나고 나서 현실로 돌아오니까 눈앞에 049나 173이 안녕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판은 졌다 ㅅㄱ

SCP-205

ㅈㄴ 의미없는 SCP

들어가면 이제 그림자로 어떤 여자의 그림자를 보여주다가 점차 악마의 그림자들이 나타나고 여자를 밟는다

그리고 다시 여자 그림자가 나타나고 이걸 반복

악마의 그림자가 나타날때는 종종 보관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지멋대로 열리는데 들어가면 갑자기 기본 패턴이 다 사라지고 악마 3마리가 플레이어를 노려보듯이 보더니 뭔가에 구타당해서 맞아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