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Set, Monster

개요

카툰 네트워크가 만든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파워퍼프걸을 조작해서 움직인다.

등장인물

• 블로섬 : 빨간 리본에 분홍색 옷을 입은 주황머리 꽁지머리 년. 능력치가 조낸 평범한데 나중에 렙업하면 청소도구로 변신한다. 버블이 동물로 변신하고 버터컵이 무기로 변신하는 것과 비교하면 조낸 찐따같다. 렙업할 경우 괴물을 세번 패면 발차기를 하는데 사실 쓸모는 없다. 보통 대가리 좋은 석사생, 박사준비생 년놈들이 블로섬을 많이 고른다 카더라. 사실 장점도 단점도 없는 년이라 뭐라 설명하기도 어렵다.

• 버블 : 노랑 양갈래머리에 파란 옷을 입은 년. 체력이 개미좆물만한 대신에 공격지속능력이 엄청나다. 근데 처음에는 말그대로 좆병신찐따핵폐기물이라 인내심을 갖고 키워야 한다. 렙업하면 낮은 체력만 빼면 무서울 게 없다. 렙업 시 동물로 변신하는데 보통 많은 플레이어들이 버블의 예쁜 미모에 반해 버블을 많이 선택하고서 버블의 개미좆물같은 체력에 절망하곤 한다.

• 버터컵 : 녹색 옷에 검은 단발머리를 한 년인데 성격도 터프하고 군사무기로 변신하는 능력 때문에 주로 꼬추새끼들한테 인기가 많고 마쵸새끼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년이다만 현실은 그냥 당장 쓰레기통에 들어가도 모자랄 역대급 핵폐기물 허섭스레기 바퀴벌레 토사물만도 못한 개씹창년이다. 일단 초반에는 그닥 나쁘지 않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 년이 왜 병신인지 알게 된다. 주먹 한방한방의 파워는 쎈 대신에 공격지속능력이 거북이급이라 괴물새끼들한테 무조건 쳐맞는다. 이 좆같은 년 쓰느니 차라리 버블 잘 키워서 갖고노는 게 더 낫다. 렙업하면 괴물 3번 때릴 시 엄청난 파워로 땅치기를 한다만 땅치기 하기전에 괴물한테 쳐맞으므로 쓸모없다. 버터컵 이 년은 그냥 나가서 자살해야 된다. 밥만 축내는 핵폐기물 군대 폐급만도 못한 창년이라 그냥 괴물밥으로 던져주고버블이랑 블로섬만 키우자.

• 트롤 : 등장괴물 중 가장 쎄고 맵에 따라서 블로섬같이 머리핀한 놈, 외눈박이인 놈, 눈 여러개인 놈으로 나뉜다. 땅치기로 공격을 하고 힘이 엄청나서 절대 방심하면 안 되는 상대. 저렙버블은 1대만 맞아도 그냥 운지하고 블로섬이랑 버터컵도 두대면 운지한다. 체력도 높아서 운지시키기 존나 어렵다. 보스트롤은 진짜 핵암걸리는데 버블이 아무리 여러대 쳐때려도 버터컵이 아무리 쎄게 때려도 안뒤진다 그냥 보스트롤 나오면 니 파펍걸 하나는 뒤진다고 보면 된다

• 날짐승 : 맵에 따라서 하늘다람쥐, 새, 나방으로 나오는데 등장괴물 중 제일 좆같은 새끼다. 일단 이 새끼는 방어를 안 하는 대신에 공격지속능력이 버블급이라 지치지를 않는다. 제일 좆같은 건 이 새끼가 쿵 하고 점프차기를 하면 파펍걸의 피로도가 급격히 올라가서 행동불능상태가 되고 그 때를 노려 공격하면

파펍걸 피가 쫙쫙 단다는 것이다. 게다가 부메랑 공격도 하므로 초심자에겐 오히려 트롤보다 어려운 상대.

• 꽃 : 등장괴물계의 버터컵. 그냥 이 새끼는 괴물도 아니라 길거리 잡초같은 쓸모없는 핵폐기물 좆밥 사냥감이다. 공격도 존나 안 아프고 체력도 약하고 공격지속능력도 느린 그냐 파펍걸 전용 빵셔틀. 이딴 새끼는 저럽버블이나 버터컵으로도 잡을 수 있으니 걱정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