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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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모토로라의 피처폰 브랜드이자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지금은 브랜딩만 소문자로 바꿔서 폴더블폰 만들고 있긴 한데 힌지 설계가 개지랄나서 내구성 쓰레기임.
피처폰[편집]
오리지널 RAZR[편집]
한 때 유행했던 슬림형 폴더폰의 시초이며, 2003년에 출시되었다.
MS500[편집]
V3m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RAZR의 SK텔레콤 모델이며, CDMA를 지원한다.
또한, 카메라 화소가 130만 화소로 늘어나서 개좆극혐 카툭튀 디자인이 최초로 등장했다.
V3xx KTF Ver.(취소됨)[편집]
출시될 뻔했던 오리지널 RAZR의 KT 모델이며, MS500과 다르게 WCDMA를 지원하는 기종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AS센터 교육용 기기까지 다 만들어진 와중에 SK텔레콤의 지랄 때문인지 취소되었다.
아마 이게 출시되었다면 좆쓰레기 SK텔레콤 통합메시지함을 안 볼 수 있는 유일한 모토로라 피처폰이 되었을 것이다.
MS500W[편집]
- 블랙, 화이트는 내부 키패드에 금장 도배가 되어 있다.
오리지널 RAZR의 복각 모델 격에 해당되는 제품이며, WCDMA를 지원한다.
MS500이랑 다르게 좆극혐 카툭튀가 사라졌으며, 하드웨어 스펙은 베컴폰이랑 유사하다.
충전 단자 역시 2000년대 후반에 나온 모토로라 피처폰에서 쓰이던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한다. 다만, 스마트폰 충전기는 호환되지 않는다.
RAZR 2(베컴폰)[편집]
RAZR의 후속작이며, 3G를 지원하고 갤럭시 골든마냥 외부에 2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V9m을 기반으로 출시된 한국판은 2G만 지원한다.
RAZR 3(MOTO KLASSIC)[편집]
RAZR 2의 후속으로 출시될 뻔했으나, 드랍되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V13 MOTO KLASSIC이라는 이름으로 RAZR 3을 출시하여 RAZR 3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출시했다.
당연하게도 SK텔레콤 개씨발새끼들은 원래 있던 유튜브 기능을 한때 지들 돈줄이었던 네이트로 대체했다.
스마트폰[편집]
RAZR(2011)[편집]
모토로라에서 출시한 동명의 스마트폰. RAZR 아니랄까봐 두께가 카툭튀 빼고 겨우 7.1mm나 될 정도로 존나 얇다. 당연히 카툭튀는 그만큼 심하며, 존나 얇은 두께를 감당할 수 없었는지 베젤이 너무 넓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모델이 출시되어 LTE가 막 나온 시대에 3G폰을 내놓았냐는 비판을 받았으며, 그에 걸맞게 결국 버스폰으로 전락했다.
RAZR MAXX[편집]
이건 배터리 용량이 3,300mAh로 증가했다. 대신 두께는 8.9mm로 더 늘어났는데 옵티머스 G는 일체형 2100mAh에 8.45mm이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이것도 존나 얇다고 볼 수 있겠다.
참고로 스마트폰 배터리 평균 용량은 2016년이 되어서야 3,300mAh로 증가했으며, 당시 평균을 감안하자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