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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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통칭 타워.
Pomelo Games의 두번째작으로 얼마없는 모바일 노현질 실력갓흥겜이다.
오로지 망치로 흙을 파며 깨는 것이 특징이다.
발번역이 좀 많은데 대충 몹이나 아이템 보면서 때려맞춰라.
줄거리[편집]
높은 탑에 갇혀있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왕자가 오지만 공주방에 온 순간 용한테 죽는다.
죽는 순간 망치를 두고가자 그 망치로 여러 장애물들을 피하며 탑을 탈출하는 얘기.
몹[편집]
- 반딧불이: 돈. 한마리에 50원. 적(Enemy)으로 해당되지 않으며 만약 적이 먹는다 쳐도 적의 몸값+그 적이반딧불이 먹은 갯수로 합산하여 돈을 얻는다. 돈에 도전과제 깬만큼 곱하기를 하니 돈이 곧 점수인셈이다.
- 치킨: 병신. 제작진은 훌륭한 동료라고 부르지만 사실 도전과제 깨기전용이다. 뽑기를 하거나 닭소녀로 플레이하면 볼 수 있다. 신경안쓸때 툭하면 죽기때문에 도전과제 깨기 좆같다.
- 비둘기: 탑 바깥에 있는 새. 근처에서 벽을 치면 날라간다.
- 돼지: 1단계부터 나오는 적. 수평방향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생물을 때려잡는다.
- 멧돼지: 개새끼. 2단계부터 나오고 수평방향으로 적이 왔을때 눈치채며 감지했을때부턴 계속 플레이어를 따라간다. 그래서 모든 멧돼지는 죽이는게 상책이다. 안그러면 밟혀 주금.
- 거미: 3단계부터 나오며 벽을 기어다닌다. 탑을 돌아다니며 반딧불이를 다처먹고 다녀서 얘를 죽으면 짭잘한 돈을 얻을 수 있다.
- 꽃게: 5단계부터 나오며 유일하게 모든 적중 15원이다. 머리에 가시가 있어서 공중에서 망치질하거나 신발없으면 한방에 간다. 탑에 내려갈수록 미친듯이 몹이 많아지니 신발하나 사는게 좋다.
- 새끼용: 7단계부터 나오며 대각선아래방향으로 불을 쏜다. 처음할땐 상대하기 껄끄럽지만 익숙해지면 대각선 알아서 피하고 조지게 된다.
- 용: 보스. 본모습은 마지막인 13단계에서 나오며 플레이어가 탑을 내려갈때 수평방향으로 창틀이 있는 경우 그 라인을 싹다 불바다로 만든다. 사실상 이게 시간제한인셈. 내려갈수록 나타나는 더 빨리 나타난다. 마지막에 도착하면 서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폭탄세개를 쓰거나 얘가 쏘는 불똥을 튕겨내면 클리어하며 탑이 부서진다. 다들 귀찮아서 폭탄을 자주 쓴다.
장애물[편집]
- 화염구: 수평방향으로 무제한 불을 쏘는 오브젝트. 참고로 적이 아니기 때문에 부셔도 얘가 죽인 적의 돈가치만큼 얻을 수 없다. 종류에 따라 2개 쏘는 놈도 있고 망치로 반사할 수도 있음.
- 수레: 누군가가 공격하려는 방향에 빈공간이 있으면 그쪽으로 도망치는데 잘쓰면 이득이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맞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움직인 수레가 적을 죽였다면 그 적의 돈가치만큼 돈을 얻는다.
- 스톡: 가시. 밟으면 사망. 재빠르게 두번망치질해서 깰 수도 있다.
- 통나무: 압축기. 밀리면 죽는다. 얘도 화염구처럼 반사할 수 있다.
아이템[편집]
- 폭탄: 1회용. 주변을 화약고로 만든다. 거의 안쓰이지만 마지막에 용상대할때 쓴다.
- 낙하산: 내려오는 속도를 느려지게 해준다. 공중에서 칸 이동도 된다. 괜히 느릿느릿하게 내려오다 뭐 맞는경우가 많아서 잘안쓰지만 적 처치안하고 깨기같은 도전과제 때문에 가아끔 쓰인다.
- 해머폴: 내가 땅에 닿을때 옆에 있던 두놈도 밟힘 효과를 받는다. 이게 있으면 좀 편하다.
- 불망치: 수평으로 공격범위가 +2되는 혜자아이템. 하이패스를 맛볼 수 있다.
- 단단한 신발: 모든 걸 밟을 수 있는 신발. 스톡이나 꽃게의 가시를 밟을 수 있어서 적어도 뭐밟아서 죽을 일은 없다. 비싸긴하지만 제값한다.
- 보호막: 쉴드. 공격 한번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