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BY R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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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퍼거가 또! 학생? 지하철이 달리는 중에 왜 개폐 장치를 조작해서 문을 열었던 거죠? 뚕, 뚕호... 뚕호댸교 미티 어뜨케... 섕겼뉸지... 뽀, 뽀고... 띠뻐서... 동호대교 밑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니요. 학생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뎨... 뎨갸 텰됴 뚕호인인뗴여... 뭐라고요? S챠댜! S챠! 냐이뜌 냐이뜌! 삐얘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이번 여근 꼬속떠미널, 꼬속떠미널 여깁뉘댜! 내리실 무는 오른쪼깁뉘땨!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이봐요 김순경, 이 학생 왜 이래요? 어떻게 좀 해봐요! 뜨끄린됴어갸 렬립니다! 삐얘애애액! 궁미녜 텰도 꼬례일! 삐얘애애애애애액!!!!! 그리고 학생은 창문으로 달려가서 경찰서 앞을 지나가던 4호선 S차를 DSLR로 찍기 시작했다. 그의 입은 지하철 안내 방송을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의 손은 반사적으로 지적확인을 했다. |
개요[편집]
망상 노선 구상하는 철스퍼거들을 위해 나온 게임
스팀에서 파는데 아직 앞서해보기 단계이다.
오픈 스트리트맵 기반이라 실제 지도 위에 철도를 놓는 게임이다. 보통 예전에는 가상의 맵에서 노선을 짜 보는 게임만이 나왔으나, 실제 지도 위에 노선을 짜는 게임이 나오면서 실시간으로 철스퍼거들의 쥬지를 풀발시켜주는 중이다.
구글맵이나 카카오맵 같은곳에 거리재기 하면서 망상노선 찍찍 그었던 철스퍼거들한테 가뭄의 단비가 되어준 게임이다.
보통 한국 고속철도를 만들 때 ㅈ같은 오송 드리프트 걷어내고 천안아산 분기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지하철이 없는 중소도시 사는 퍼거가 자기 지역에 망상노선을 그어보는 경우도 있다.
AI[편집]
이 게임의 승객들은 환승저항이란 게 없다. 그냥 무조건 빨리 가는 것만 타려고 한다. 완행보단 급행을, 급행보단 특급을 선호하는 식.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보통 사람들은 서울역에서 영등포역을 갈 때 1호선 전철을 타는데, 여기 게임의 승객들은 무궁화호나 수원 경유 KTX를 탄다.
아무튼 이 때문에 승객들이 환승역에 존나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아직 인구수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는지 우리나라의 신도시 지역(예: 옥정, 동탄, 세종 등)의 인구가 실제에 비해 아주 조금 나온다. 그래서 그런 곳에 역을 설치하면 돈이 잘 안나온다.
역명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역명을 바꾸려면 바꾸려 하는 역의 이름 클릭 → 자동 이름 사용 해제 → 기존 이름을 지우고 원하는 이름을 새롭게 입력의 경로로 할 수 있다. 이것을 만져주지 않을 시, 자동 역명은 그저 주변에 있는 시설의 이름을 가져오기 때문에 온갖 이상한 역명이 탄생하게 된다. 가령 신도림역은 놀이터, 서빙고역은 Huyituyeraldewi High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뜬다.
서울은 Seoul이 아니라 Seulum이라는 괴상한 철자로 뜬다.
위 문제들은 아직 앞서 해보기 게임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고, 차차 개선될 것이다.
1.4 업데이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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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버전이 한 단계씩 올라갈때마다 지난 버전에서 만든 맵의 열차들이 단체로 운행을 멈추는 등 여러 문제가 생겼다. 그리고 시간표 기능도 계속 뜯어고치는 바람에 열차들이 붙어다니면서 이동하는 문제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