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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shall Mathers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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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디스코그래피
정규
1집 INFINITE 1.5집 SLIM SHADY EP 2집 THE SLim Shady LP 3집 THE MARSHALL MATHERS LP
4집 THE EMINEM SHOW 5집 ƎNCORE 6집 ℞ELAPSƎ 7집 RECOVƎRY
8집 THE MARSHALL MATHERS LP2 9집 REVIVΛL 10집 KAMIKAZƎ 11집 MUSIC TO BE MURDERƎD BY

개요[편집]

힙합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 힙합이 흑인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깬 작품

2000년 5월 23일 발매된 에미넴의 3번째 정규앨범이다. 줄여서 MMLP라고 한다.

지금의 에미넴을 만든 데 큰 공헌을 한 앨범. 힙합은 물론 2000년대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할 때도 이 앨범이 빠지는 적은 거의 없다. 진짜 에미넴을 넘어 힙합씬의 전설로 남은 명반이라 디키에서 에미넴 앨범들 중 가장 먼저 개별 문서가 만들어졌다.

초기 에미넴의 모든 것을 보여준 갓-앨범이다. 특히 Kim 이란곡은 녹음전에 약빨고 했다는 소문이 있다. kim 작업 전 kim이랑 대판 쎆쓰질하고 기분좋아서 막 소리 지르는 미친 곡을 만들고 싶어져서 녹음했다고 함. The Real Slim Shady 꼭 들어라. 강요하지 않겠다. 그냥 닥치고 들어. Kim은 너무 오글거리는 사랑노래라서 나중에 짤렸다. The Kids로 바뀌었다. 천조국도 허용 못할만한 존나 오글거리는 내용이다 ㅎㄷㄷ

ㄴCriminal도 숨겨진 띵곡이다 들어라.

ㄴBitch please 2이게 명작이다. 스눕이랑 같이 나온 유일무이한 노래. 완전히 올드스쿨이다.

stan이 가장 띵곡이다.진짜 자면서 듣는데 소름돋음

ㄴ 맞다. Stan이랑 The Real Slim Shady는 닥치고 들어보도록 하자. 절대 후회 안한다. 그리고 The Way I Am도 숨겨진 명곡중 하나다.

미국 힙찔이들 사이에선 《The Eminem Show》와 《The Marshall Mathers LP》 중 어느 앨범이 더 명반인가 하는 병림픽이 일어난다. 대중성으로는 엠쇼지만 전문가들은 대부분 The Marshall Mathers LP를 최고의 띵반으로 친다. 그리고 대중성이란것도 엠쇼의 경우 팝적인 사운드 좀 스까고 개별 싱글들을 말하는거지 판매량도 MMLP가 더 높다.

가사가 힙합씬인걸 감안해서 봐도 좋게말하면 악동, 나쁘게말하면 싸이코틱한게 특징이니 급식충들은 가급적 듣지마라. (실제로 당시 힙합씬에서도 싸이코스럽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실제로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이라지만 가사가 너무 자극적이라서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구 상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 혐오적인 가사를 제재해야", 딕 체니 아내는 "과격한 여성 차별주의자"라고 수꼴들에게 죽도록 까였다. 근데 당시 미국 리버럴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지금처럼 추구하지 않았고 부시 정부에 대한 적대감도 표출한바 있어 외려 표현의 자유라고 실드쳐줬다. 근데 지금 나왔으면 엑윽수꼴들 보단 PC 리버럴들에게 욕먹었을거 같다.

이앨범이 존나 위대한이유는 세기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미국 팝씬은 버블검 팝(좆이돌음악)에 중독되 있었는데 그런 미국 주류팝씬에 반대되는 스타일로 반란을 도모했다는 것이다. 지금 천조국이 헬조선과 달리 애미뒤진 좆이돌문화가 그렇게까지 주류가 아닌 이유는 에미넴성님 덕분이다. 김치 좆이돌이 싫어서 팝을 빠는 팝송충들은 모두 마셜 매더스 선생님께 3번 절하자.

판매량[편집]

초동이 176만장으로 솔로 가수 중 역대 1위였지만 아델이 깼다.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힙합 앨범이다. 다이아몬드 앨범이고 전세계에서 3200만 정도 팔림.

추천곡[편집]

에미넴의 찰진 라임과 플로우, 경악스러운 랩스킬을 느낄수있다. 전곡이 다 씨발 개띵곡이므로 시간 나면 이 앨범 트랙들을 전부 듣길 바라지만 일단 명곡들 몇몇개만 서술해봤다.

가장 평이 좋은 건 Stan이랑 The Way I Am, Bitch Please 2 정도.

Kill You는 기괴한 분위기와 여혐적 가사, 살인, 마약, 강간, 자신의 엄마 데비에 대한 패륜적 디스를 했다. 이 앨범데비가 소송까지 했을 정도이다. 근데 이건 시발 데비년이 마약중독자에 에미넴을 학대해서 키운 썅년인걸 감안해야한다.

Stan는 이 앨범에서 가장 진지하고 직품성 있는 노래로써, 전 앨범또한 자극적인 가사로 유명한 《The Slim Shady LP》(메이저 데뷔엘범)으로 더러운 백인소년(Dirty white boy)이란 오명을 듣고 아이들의 정신을 타락하게 만든다고 개까였기에 자기성찰로 만든노래다. 힙합 입덕충들을 위해 스포안할테니 유튜브에서 한글자막판 찾아봐라. 참고로 이후 에미넴 팬덤 이름도 Stan이다.

Who Knew는 전형적인 흑인갱스터스웩 느낄수있다. 가사는 살짝 아니다만..

The Way I Am은 인기있는게 지겹다며 은근 나르시즘적인 리릭시즘을 보여준다. 피아노소리가 다크하며 찰지다.

The Real Slim Shady는 시발 이 앨범 타이틀이라고 불러도 좋을정도로 미친 노래다. 윌 스미스를 사실상 무늬만 갱스터에 돈벌기위해 욕뺀다고 디스, 좆문가스러운 비평가 새끼들과 브릿클쓰 등 당대 팝스타이자 애미뒤졌다고 판단된 버블검 팝 디스, 에미넴의 괴짜악동스러우면서도 경악할 정도의 좆쩌는 랩스킬과 악동스러운 목소리, 닥터 드레발 펑키한 찰진비트가 어울려진 환상의 갓곡이다. 특히 후렴구 ㄹㅇ 중독성쩐다.

Bitch Please II는 아마도 스눕독의 B Please 재탕인 듯한데 이번엔 에미넴도 참여한 곡인듯.. 비트가 MMLP 곡들중 제일 리얼 갱스터힙합이다.

Kim은 자신의 前 아내를 디스하는 랩송인데, 노래 6분간 아내를 협박하고 울분하고 때리고 결국 잔혹하게 살해하는 노래다. 아마도 미스 체니가 여성혐오적이라고 지랄한 게 Kim하고 Kill You 때문인듯

Under The Influence는 가사안보고 들어도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

Criminal도 괴짜스러운데 별로 웃기진 않은데 좀 선정적이고 랩스킬이 미쳤다. 그리고 가사도 진짜 미쳤다. (대놓고 범죄를 묘사해서 방통위 새끼들이 19금 딱지 걸어놨으니 급식충들은 못듣는다.)

2000년에 나왔으니 이젠 힙합 클래식이라고 봐도 손색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