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Explorer: A Space Flight Simulator
조무위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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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익스프롤러: 어 스페이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달 탐험가: 우주비행 시뮬레이터
1986년에 Electric Transit, Inc의 이름으로 도스와 애플 II로 나온 우주비행 시뮬레이터.
주된 내용은 달탐사선으로 달표면에 착륙하는 단순한내용인데
3D게임중에서는 행성의 표면과 우주를 오갈수 있는 최초의 게임이다. 사실상 그 구분이 없긴 하지만..
단순히 행성의 표면을 탐사한다는 건 1985년의 rescue on fractalus, Mercenary같은 선구적인 게임이 있긴 하나,
이렇게 우주에서 출발해 우주와 행성을 오가는 3D 게임으로써는 처음이다.
다만 다른 선구자적인 애플 II용 게임과는 다르게 거의 완벽히 묻혔다. 우리나라에 아는 사람이 나말고 있긴 했으려나..
있으면 사랑함
아니 그런데 이 글 쓰면서도 생각나는게 지금도 묻히는 게임이 많은데 당시에는 게임 만드는게 더 어려웠다고 해도 그때도 게임은 많았다.
이것보다 더 빨리 이런 역할을 했던 게임이 없었다고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