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9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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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9 One은 LG전자에서 출시한 Q 시리즈 소속의 중급형이다. 이제서야 준프리미엄폰이라고 할 수 있는 폰을 만들었다. Q6은 디자인은 준프리미엄인데 사양은 쓰레기이고 Q8은 사실상 V20 일본판 재탕이라 디자인이 쓰레기, Q9는 디자인과 스펙 모두 준프리미엄폰 같지만 최적화가 존나 애미없는 등 준프리미엄폰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다.
스냅 835는 고사하고 스냅 821조차도 안 달아준 A 시리즈와 다르게 갤럭시 S8 해외판과 동급인 물건을 보급형으로 파는 등 좆쥐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었다. 물론 카메라는 개씹쓰레기 맞다.
한국에서는 2019년 2월에 LG U+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LG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SKT나 KT 유심을 끼워도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사양[편집]
- AP - 퀄컴 스냅드래곤 835
- RAM - LPDDR4 4GB
- 저장공간 - 64GB UFS 2.1
- 디스플레이 - G7과 동일
- 카메라 - 전면 80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600만 화소
- 4G LTE, 3G WCDMA, 2G GSM
- Wi-Fi 1/2/3/4/5
- 색상 - 뉴 모로칸 블루(무광), 오로라 블랙, 아이스 화이트(일본판)
- 그 외 - DTS:X 음향효과, 쿼드DAC 탑재(이게 LG폰의 상징이다), DMB 미지원, FM 라디오 지원
팁[편집]
- 동영상 플레이어는 VLC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대체 가능하다.
- 라디오는 LG 앱이 탑재되어 있다.
- 볼 일도 없겠지만 DMB는 wavve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대신 데이터를 써야 한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보급형인데도 당시 기준 1세대 전 플래그십인 갤럭시 S8 해외판과 V30 ThinQ랑 동급이다. 거기에 Q9마냥 최적화가 씹창나지도 않고 구글 순정 OS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해서 최적화는 더 좋다.
- 좆쥐 디버프 덕분에 갤8 해외판이랑 동급인데도 중고가가 저렴하다. 단품 기준 7만원에 파는 경우도 있다.
- 좆쥐폰치고는 쓸만하다. 물론 좆쥐폰치고는 쓸만하다는 소리지 갤럭시보다 낫다고는 안 했다.
- 쿼드DAC가 탑재되어 있어서 DAP 대안으로도 적절하다. 다만, 이어폰을 껴야 활성화 가능하다.
단점[편집]
- 씨발좆같은 붐박스는 또 처달아놨다. 게다가 롬질을 하지 않는 이상 끄지도 못한다.
- 어시스턴트 버튼은 여기에도 처달아놨다. 사실 갤럭시 S9나 A8스타도 빅스비 버튼 달아놓은 건 똑같지만 적어도 갤럭시는 볼륨 상하 버튼이 붙어있지 좆쥐는 볼륨 버튼을 따로 쪼개놔서 볼륨 낮추려다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
- 발열은 여전히 못 잡았다.
- 카메라는 여전히 쓰레기다.
- 샤오미 같은 짱퀴벌레 새끼들이 만든 폰도 가능한 부트로더 언락은 안 해준다. 그래서 붐박스 같은 걸 강제로 끌 수도 없다. 이제 사업도 접었는데 부트로더 언락은 해줘라 씨발
- 순정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그런지 폰트변경을 못 한다. 근데 리니지OS 같은 AOSP 기반 롬을 쓰거나 아이폰,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써봤다면 단점도 아니다.
- 애초에 G7 파생형인 만큼 개쓰레기 M+ LCD도 그대로 달아놨다.
- 뉴 세컨드스크린이 없다. 그래서 씨발좆같은 노치를 못 가린다. 그나마 아이폰은 상하좌우 베젤이 같기라도 하지 이건 하단 베젤은 쓸데없이 길어서 노치 안 가리면 밸런스가 안 맞는다. 사실 이것도 순정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다.
- 가끔 노치 영역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줄이 위아래로 깜박거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게임 중에는 말딸 등 세로모드가 기본인 게임이 아닌 이상 문제가 없다.
그 외[편집]
- LG G7 ThinQ랑 필름이 호환된다. 애초에 Q9 시리즈 자체가 원래 G7 파생형이었다.
- 하단 베젤 때문에 휴대폰이 존나 길다. 심지어 아이폰 11 프로보다도 길다.
- 유심을 안 끼워도 긴급재앙문자가 온다. 다만, iOS 13 이전 버전마냥 안전안내문자도 빼애애애액- 빼애애애애액-- 따위의 지랄을 하면서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