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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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3년에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기아 타이거즈 전설의 강타선 3인방.

L(Lee BumHo, 이범호) C(Choi HeeSeop, 최희섭) K(Kim SangHyun, 김상현)의 클린업 트리오를 뜻한다. 2009년 기아 타이거즈 우승 년도 당시 CK가 1년간 4,5번 클린업트리오를 맡았다고 하나 어떤 야구팬도 그 말을 믿지 않으며, 차라리 KILL 라인이 실제한다고 믿는게 나을 지경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야구팬들의 추측으론 우승 후 2010년부터는 어디론가로 사라진걸로 추정중이다.

유사종 나지완도 존재했다 하지만, 2009년 이후로 모습을 감추고 대신 나-비 만이 보일뿐이다.

다만 딱 한번 모습을 보인적이 있었다. 2013년 4월 20일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측되었다. 이때 박기남도 조용히 숟가락을 얹었다고 하나 많은 야구팬들은 아직도 이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현재 이범호를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각각 은퇴, KT이적으로 기아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정확히 말하면 한명은 무등산 정복을 위해 은퇴했으며 한명은 딸을 포획하러 은퇴했다.

LCK 2기 설치

2016년 김주찬과 최형우가 KIA로 오면서 이범호-최형우-김주찬의 LCK포가 설치되었다.

17시즌 김주찬이 유리찬으로 변하고 함평으로 사라지고 꽃이 부상으로 누우면서 다시 사라졌다.

솔까 2018 기준 이젠 다들 늙어서 큰 기대가 안간다.

그리고 이듬해 이범호 은퇴

2020년 김주찬 은퇴

현재는 최형우만 남아있고 똥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