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국 처자를 김치국에 빼앗기는 행위를 뜻한다.
쓰이기 시작한 때는 사무게장의 김치의 그녀와 같은 반한 동인지가 나올때 인듯.
여러 산업 전반부의 주도권을 한국에게 빼앗긴 일본인들의 자조가 느껴지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