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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제2의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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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놀러와에서 효린이 언급함으로써 알려진 JYP로 데뷔할뻔 했던 머한민국걸그룹.

소개[편집]

2008~9년 경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당시 연습생이였던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멤버인 유지, EXID의 하니가 준비하고 있었던 4인조 걸그룹. JYP에서 제 2의 빅마마 같은 보컬 위주의 걸그룹을 만든다는 기사까지 올라왔으나, 준비하던 중 막내였던 하니가 먼저 제명됐다. 공식적으로 이름이 주어질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고 무산되며 각각 제 길을 간 경우.

이후로는 해당 멤버들의 골수팬이 아닌 이상 모르고 있던 일이었으나 2012년 놀러와에서 효린이 이에 대해서 최초로 언급하며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훗날 유지도 각종 예능들에서 이 그룹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고, 하니 역시 2015년 때 KBS 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이 되기도 했었다. 이쪽 역시 왜 데뷔가 무산됐는지는 불명. 이 넷은 위에 비바걸스 멤버들처럼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건 아니나 이 시절에 대해 언급을 피하지 않고 서로 만날 기회가 있으면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면 멤버들 사이 문제가 있어서 무산된 건 아닌 듯. 다만 하니와 유지는 훗날 EXID로 같이 데뷔를 하기도 했지만 유지가 몇 달 안 되서 팀에서 나간 후 같이 팀을 나간 멤버들과 베스티라는 그룹으로 불과 1년 뒤에 재데뷔하였다. 그래도 유지가 복면가왕에서 이 얘기를 하고 EXID도 인터뷰에서 베스티 언급을 하는걸 보면 서로 사이가 틀어졌다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 정확히는 이미 넘사벽의 차이로 앞서게 된 EXID 멤버 쪽에서, 굳이 지난 일을 들추어 봐야 자기들에게도 딱히 도움될 게 없으니 그냥 묻어두는 것에 가깝다. 그러나, 베스티는 이후에도 걸스피릿등에서 또다시 언플을 시도하다 역풍을 맞는 등 이리저리 안습한 모습.

이쪽은 효린과 송지은이 각각 씨스타와 시크릿의 멤버로 각자 성공했고, 하니도 결국 자신의 직캠 하나로 인지도 상승으로 성공했다만 유지는 양지원과 비슷하게 비교적으로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는 점에서 오소녀랑 나름 비슷한 편. 그리고 이 넷이 각자 매우 뛰어난 실력의 보컬의 소유자들이라 이 그룹이 무산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추측컨데 2009년 박재범 마이스페이스 사건이 이 그룹 데뷔 무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JYP는 이 그룹 데뷔가 무산되고 얼마후 원더걸스 선미마저 활동 중단을 하게 되어 당시 중국에서 데뷔 예정인 시스터즈라는 그룹의 멤버를 한국으로 데려와 각각 원더걸스와 또 다른 걸그룹으로 보내게 되는데 전자는 혜림 후자는 페이 지아다. 그리고 후자 걸그룹이 바로 무산된 JYP표 빅마마를 대신하게 되는 미쓰에이다. JYP표 빅마마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급하게 결성된 팀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중국에서 데뷔 예정이던 시스터즈와 같은 방향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기로 했으나... 데뷔 직후 국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면서 한국 활동 중심으로 팀 운영을 바꾸기로 했다. 수지의 위엄

아무튼 JYP표 빅마마가 무산되고 급하게 대체품으로 미쓰에이가 데뷔하는 바람에 현재 TWICE의 전신인 식스믹스 데뷔가 늦어지게 되었다. 원래대로면 식스믹스는 공식적으로 원더걸스 후속 걸그룹이 되는 게 맞다.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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