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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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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에는 이런 여자가 존재하지 않으니 걍 계속 딸이나 치십시오.


머한민국전설적인 걸그룹.

만약 이대로 데뷔했다면 걸그룹계의 레알 마드리드

데뷔했다면 포미닛 따위는 양 뺨을 갈기는 섹시돌이 되었을 것 같다.

소개[편집]

현재 한국에서 아이돌이나 그것 비스무리한 것 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거쳐갔다고 봐도 되는 굿 엔터테이먼트에서 런칭하려고 했던 걸그룹.

전설이란 설화의 일종이다. 지역성과 역사성을 띄며 남아 있는게 특징이다. 그런 점 점에서 전설상의 걸그룹 오소녀는 한국의 걸그룹들 중에서 가장 전설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그룹이 아닐까.

멤버 5명 중 4명은 전부 언젠가 한번은 타석에서 홈런을 친 경험이 있는 슬러거들이다.

이대로 나왔으면 아마도 성공했겠지?

ㄴ성공할거 같지는 않음 솔직히 거기에는 노래잘하는 애들도 없고 컨셉도 그저그렇잔아.

나왔다면 노래까지 잘하는 최지나에 나머지 4명이 다 묻히고 포미닛처럼 지나와 아이들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거기다가 다 컨셉들이 피지컬과 외모 위주로 비스무리하기 때문에 걸그룹의 기본인 다양성이 부족했을 것이고 2008년에 텔쏘노 원걸이랑 소녀시대를 이길 거라고 보긴 어렵다. 결국 섹시컨셉으로 가야되는데 오소녀가 나오려던 시기엔 섹시가 자리잡지 못해서.. 패러다임을 바꿨거나 시원하게 망했을 것 같다.

저대로 데뷔 못한 건 아쉽지만 다들 각자 잘 데뷔해서 활동하고 이름도 알렸으니 지금이 더 나을 수도 있음

만일 나왔다면 홍진영이 티아라로 나오고 그러면 사랑의 밧데리가 없고 류화영도 안 들어와서 왕따 사건이 안나고 티아라가 지금처럼 망하진 않았을 거다.

오소녀가 나와서 굿엔터 안망했으면 아이유랑 주니엘이 다비치같이 나오거나 초아랑 같이 걸그룹을 했을텐데 그랬다면 전망이 좋진 않았을 거 같다. 지금의 아이유는 절대 없다.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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