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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이미지 넣으려고 했는데 커터칼년 때문에 그냥 텍스트로만 씀
2017년 9월 27일에 출시했으며 태국에서 만든 1인칭 시점의 공포 인디게임이다. VR로도 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한다.
스팀에서 팔기도 하는데 가격은 18000원정도 한다. 플레이 타임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5시간정도 니가 존나 잘하면 2~3시간만에 끝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걸릴수도 있다. 데모버전도 있으니 궁금하면 해보던가
태국게임이다 보니 태국어를 지원하는데 언어는 여러가지 지원하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일본어는 지원하기 때문에 너가 씹덕이라면 일본어로 해도된다.
몇몇 스트리머들도 플레이하긴 했는데 그렇게 많이 한건 아니고 인지도도 딱히 높지도 않아서 그런지 한패도 없다. 하지만 플레이 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목표 자체는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수준이다. 목표 중에 반이상이 Find Jane 이다.
등장 인물[편집]
Tim[편집]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수있는 인물 주인공의 아내인 Jane이 실종 된 이후 알 수 없는 장소에서 깨어나며 그 곳에서 실종된 아내인 Jane을 찾으려고 하고있다.
Jane[편집]
Tim의 아내이며 실종된 상태다.
커터칼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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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공포게임인 이유 스팀으로 들어가면 무서운 여자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얘다. 포지션은 화이트데이의 수위를 생각하면 된다. 존나 무서움 극 초반부터 만날 수 있는데 초면부터 다짜고짜 주인공을 커터칼로 죽이려고 한다.
솔직히 화데 수위는 좆밥이었는데 얘는 좀 무서웠다.
어쨌든 화데 수위랑 거의 판박이 수준인데 화이트데이 수위가 주변에 있을때 열쇠소리가 나듯이 마찬가지로 얘가 주변에 있으면 커터칼 올렸다 내렸다 할때 나는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주 가까이에 있을경우 흐느끼는 목소리로 'Come back to me?' 이런다
커터칼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거나 발각될 경우 왠지 숨어야할 것같은 소리가 나는데 발각될 경우 이 소리와 함께 커터칼년이 소리지르고 나서 쫓아온다. 만약 걸렸다면 재빨리 캐비넷에 숨던가 하자. 거기다가 수위가 초반부터 만나고 후반부까지 쫓아다니듯이 얘도 마찬가지다. 다만 차이점은 화데는 수위한테 걸려도 도망가면 장땡인데 얘는 못도망간다. 달리기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휠씬 빨라서 걸리면 걍 커터칼로 찔리는데 딱 한번만 E키를 연타해서 저항할 수 있다.
이렇게 저항하면 잠시동안은 주인공이고 커터칼년도 뛰지를 못하는데 그안에 숨거나 해야된다. 이 상태에서 다시 걸리면 죽음 만약 캐비넷에 숨은걸 봤을 경우 E키고 뭐고 바로 존나 찔려서 죽는다.
대략적인 스토리[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아내가 실종된 후 주인공 Tim은 갑자기 대학 기숙사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장소에서 깨어나고 그 곳에서 탈출하는 도중 커터칼년을 만나게되고 사람이 아니라고 직감한 주인공은 커터칼년에게 도망가면서 미지의 장소에서 탈출한다.
집으로 온 Tim은 아내인 Jane의 방을 조사하면서 그녀의 일기를 발견하게 되고 일기에서 아내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 때 그 알수없는 장소에서 실종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주인공은 그 장소를 다시 들어간다.
그 곳에서 주인공은 아내의 일기장의 일부를 찾으면서 아내의 흔적을 찾는다. 그렇게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끝내 주인공은 아내를 발견하지만 어째서인지 아내는 계속 도망가기만 한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은 계속 쫓아가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귀신을 피해 도망간다. 주인공은 귀신과의 사투끝에 그 장소를 탈출하고 다시 집으로 복귀하는데 집으로 온 주인공은 아내의 방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야기의 시점은 아내의 시점으로 넘어가게된다.
아내는 알 수 없는 장소에서 혼자 칼과 양초를 들고 걷고 있다가 이상한 새끼랑 마주치는데 순식간에 아내의 앞에 나타나면서 아내는 어디론가 끌려가고 에피소드1이 끝난다.
그리고 에피소드2를 기대하라고 한다.
장단점[편집]
스팀평가에서는 85%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포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거보면 나름 평작~수작정도라고 볼수있다.
장점[편집]
우선 공포게임이다 보니 공포적인 면에 충실했다. 좆같은 점프스케어로 놀래키는 게임이 아니라 그냥 공포적인 분위기로 압박하는 식의 게임 그렇다고 아예 없는건 아니다. 아웃라스트도 점프스케어는 곳곳에 있긴 했으니 대충 그런수준이다.
또 태국게임이다 보니 태국신화의 요소가 게임에 있는데 이 때문에 타 공포게임에 비해서 신선하면서 무섭다. 개인적으로 퀄리티도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 수준이다. 화데나 아웃라스트 같은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할 수 있다. 커터칼년이 존나 무섭다.
단점[편집]
우선 한국어 지원을 안하니 플레이 자체는 지장없지만 스토리 같은걸 알기가 힘들다.
그리고 맵 재탕이 좀 심한 편이다. 사힐 P.T 같은 류의 게임처럼 계속 똑같은 맵만 반복하고 그러는건 아닌데 하다보면 재탕인 맵이 좀 있다. 또 대부분의 공포게임이 해당되는 단점이지만 이 게임도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중,후반부 부터는 공포감이 덜하다는게 흠
그리고 도망만 다녀야하는 공포게임이고 거의 스텔스 플레이를 강제하다보니 답답한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