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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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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노트북 제품군
용도 보급형 고급형 플래그십
개인용 Essential Pavilion Envy Spectre
기업용 Probook Elitebook Zbook
게이밍 Pavilion Gaming VICTUS OMEN

HP 파빌리온은 HP의 보급형 라인업이다.

노트북[편집]

X360(14인치)[편집]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포레스트 틸 색상은 맥북 버금갈 정도로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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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스위블식 2in1 노트북이며, 모든 면에서 헬짱퀴 레노버를 압도한다. 그냥 기능만 많은 게 아니라 스피커도 뱅앤울룹슨 튜닝이 들어간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펜도 4096 필압이라 필기할 때 일일이 태블릿을 같이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배터리가 빨리 운지하는 게 문제지만. 키보드도 백라이트가 달려 있다. 굳이 이 가격대의 노트북을 사겠다면 서피스 랩탑 사지 말고 이거 사는 게 더 낫다. 씨발 서피스 랩탑은 터치스크린도 달려있고 펜도 되는 주제에 뒤로 꺾는 게 불가능해서 필기하기에도 애매하다.

그러나 엔트리그 방식이라 서피스 펜과는 호환될 가능성이 있지만, S펜 등 와콤 기술을 사용하는 펜이랑은 호환되지 않는다.

개텔 CPU를 탑재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운영체제 호환성은 매우 좋다. Windows 모델만 존재하는 노트북이지만 크롬OS 브런치 프레임워크도 crosh에서 alsamixer 명령어를 안 쓰면 소리가 안 나오는 문제 빼고는 모든 기능이 잘 되며, 리눅스는 스타일러스 펜 배터리가 무조건 1%로 표기되는 버그 말고는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스위블식 노트북인만큼 Λ자로 세워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볼 때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완전히 뒤로 꺾어서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긴 하다. 그러나 발열이 심하고(특히 i7 모델은 프로세서가 ㅅㅌㅊ라 그런지 i5에 비해 더 뜨겁고 배터리도 빨리 운지한다) 은근 무겁기 때문에 태블릿 모드로 쓸 거면 노트북 스탠드에 올려놓고 그림 그릴 때 쓰는 게 좋다.

실버, 골드, 네이비(포레스트 틸) 색상이 있는데 네이비 색상이 존나게 간지난다.

F1~F12 키는 기본적으로는 Fn을 눌러야 동작하며 기본적으로는 볼륨 조절, 밝기 조절, 비행기 모드, 미디어 제어 기능 키로 동작하기 때문에 F1~F12키가 기본인 노트북에서 넘어왔다면 헷갈릴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좌우 베젤은 괜찮은데 hp 종특답게 하단 베젤이 존나게 넓고 배터리도 4~5시간밖에 안 가며(특히 i7 모델), 팬 소음과 발열이 심한 편이다. 정확히는 팬이 필요할 때만 돌아가는데, 평소에는 가만히 있던 놈이 팬이 돌아갈 일이 생기면 개지랄을 한다. 그리고 틸트 펜에는 클립조차도 없어서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필통에 넣어다니는 방식으로 수납해야 한다.

2021년 기준 95만원짜리 RAM 8GB + 256GB NVMe 구성의 i5 모델과 120만원짜리 RAM 16GB + 512GB NVMe 구성의 i7 모델이 있다. i5 모델도 괜찮지만 되도록이면 i7 모델을 사는 게 좋다.

우분투 설치도 잘 된다.(포컬 포사 기준) 다만, 우분투 설치 후 한 번이라도 Windows로 부팅하면 부팅 메뉴에서 ubuntu가 증발하는 현상이 있으며 액티브 펜을 마우스로 인식한다. 페도라는 OS, 부트로더 모두 설치가 잘 되며, 만자로 역시 부트로더가 정상적으로 설치된다. 아마 EFI 파티션 1개당 1개의 OS만 인식해서 그런 거 같다. 단, 아치 계열은 mkinitcpio를 수정해야만 부팅할 수 있다.

반대로 우분투를 한 번이라도 설치한 적이 있는 노트북은 bcdedit를 원상복구 안 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소프트브릭이 걸려서 Windows를 재설치해야 하는 개좆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만약 소프트웨어 고장을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다면 HP 노트북으로 리눅스 입문할 생각은 집어치우는 게 좋다. 복구 미디어를 만들면 되지만 문제는 복구 미디어 만들 때 파빌리온 x360 14인치 모델 공용 복구미디어를 만들기 때문에 1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거다.

우분투의 부트로더 문제는 아예 우분투만 쓰거나 Windows에서 bcdedit로 해결할 수 있다.

지문인식 지원 모델과 LTE 지원 모델도 있는데 설명서는 지원 여부 상관없이 똑같은 걸 돌려 쓴다.

참고로 온보드라 업글 절대로 못 한다. 다만, i7 + RAM 16GB + NVMe 512GB 같은 업글 자체가 필요없는 사양 가격이 120에 불과해서 기본적인 가성비부터 ㅆㅅㅌㅊ라 120짜리 i7 탑재 모델 사면 아무 의미 없다.

2022년 모델부터는 한국 기준 실버를 제외한 모든 색상이 폐지되었다.

사양(2021 기준)[편집]

  • CPU - 인텔 코어 i3 (한국 미발매)/i5/i7 11세대
  • GPU - 인텔 아이리스 Xe(i5/i7 한정)
  • 디스플레이 - 14인치 LCD 터치스크린
  • RAM - 8/16GB 온보드
  • 저장공간 - 256GB/512GB NVMe
  • Wi-Fi 6, 블루투스, LTE(옵션)
  • 색상 - 내추럴 실버, 웜 골드, 포레스트 틸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20H2(Win11 지원)
  • 단자 - AC 어댑터, USB 3.2 Gen1 단자 x2, USB C타입 단자 x1, HDMI 단자 x1
  • 그 외 - 4096필압 액티브 펜 지원, 지문인식(옵션), 뱅앤울룹슨 튜닝 스피커 탑재

1024필압이라 액티브 펜 성능이 개쓰레기였던 2020년식 대비 액티브 펜 필압이 4096필압으로 증가했으며, 아이리스 Xe가 내장그래픽으로 달려 있어서 i7 모델 기준 내장그래픽 주제에 GTA 5 같은 고사양 게임도 720p로 잘 돌리는 등(어댑터 물린 후 최고 성능 모드 및 게임 내 중상옵 기준. 물론 쓰로틀링 걸리면 성능은 수직하락하고 이건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므로 키보드로 겜하다가 손가락에 화상 입기 싫으면 데탑으로 해라.) 인텔 내장 치고는 존나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 고사양 게임 돌리면 하판 자체가 불타오르므로 게임패드는 필수다.

살거면 i7 + 램 16기가 + 내장메모리 512기가 모델로 사라.

그러나 발열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i7은 클럭이 더 높아서 팬이 뜬금없이 쳐 돌아가면서 지랄을 한다. 해결방법은 팬을 상시 활성화하거나 하이퍼스레딩을 꺼서 발열을 줄이는 거지만 전자의 경우 존나 시끄럽고 후자의 경우 스레드를 다 쓰는 작업을 할 때 성능이 운지한다.

또한, 펜 클립이 없어서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물론 자석이 있어서 노트북에 붙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다. 참고로 펜은 MPP 2.0을 지원하므로 서피스 펜, 와콤 뱀부 잉크 등 MPP 2.0을 지원하는 다른 펜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C타입 단자에 번개 표시가 있어서 썬더볼트를 지원할 거 같지만, 사실 Power Delivery만 지원한다. 즉, 썬더볼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eGPU를 안 쓰겠다면 상관없지만 eGPU를 물려서 집에서는 게임용으로, 밖에서는 일반적인 노트북으로 쓰려고 이걸 사겠다면 딴 거 알아봐라.

파빌리온 13[편집]

게이밍 노트북[편집]

파빌리온 게이밍은 오멘의 하위 라인업이다.

데스크탑[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