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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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넬슨 제독의 기함으로 썼던 영국의 1급 전열함이다.
1758년에 발주 되었고 1759년에 진수식을 거쳤다.
총 104문의 대포를 지녔으며 원래는 100문이였지만 개수를 통해서 증가되었다.
그후 트라팔가 해전에서 치고 받은 덕분인지 만신창이가 되서 HMS 넵튠에 견인되어 귀항했고 수리를 받은 이후 여러 원정에 참가했으며 1812년에 일선에서 물러난 뒤 보급함으로 쓰였다.
그 이후로는 퇴물이 되서 한동안 몸을 썩혔으나 20세기 들어서 해체될 뻔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뒤에는 독궈새끼들이 폭격을 해서 일부가 손상이 되었으나 성공적으로 보수가 된 후 현재까지도 유지중이다.
현재는 포츠머스 해군 박물관에 영구 정박중이다. 영국 해군의 상징적 존재라서 가끔 영국 해군내의 장관과 장교들이 1주일에 한번 함내 사령관실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