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U-430X
조무위키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머한민국의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HSR-350X에 이은 KTX용 시제 고속철도이다. 2007년 4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총 5년 동안 개발했고 2012년 5월에 공개되었다.
이름의 의미는 'Highspeed Electric Multiple Unit - 430km/h eXperiment'라는 뜻으로 이름답게 43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원래는 400km/h라서 HEMU-400X였으나 30km/h 정도 올라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영어발음은 해무라고 불리는데 해무의 한자 중 바다위에 낀 안개를 뜻하는 '海霧(바다 해, 안개 무)'와 빠르게 달리는 뜻인 '韰騖(빠를 해, 달릴 무)'의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동력분산식 설계 및 전동기 등의 신기술을 사용했고 KTX-산천과 같은 알루미늄 더블스킨 구조의 차체를 사용한다. 그리고 개발비는 931억원이나 들었다. 가격은 한편성당 382억 3000만 원으로 국내의 고속철도중에서 가장 비싼 철도이다.
410KW 전동기를 20개 탑재하여 총 8,200kw이다. 부산-광명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하며 실제 최고속도 기록은 421km/h이다.
무선 송전 기술을 시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