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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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의 소설판에 나오는 MS.

이건 뭘까?[편집]

일단 건담소설판은 토미노 요시유키아저씨가 쓴것으로, G-3 건담 역시 영감님의 감수를 거친 녀석이다.

기체명인 "G-3"는 작중에서의 무선 코드명으로, 건담이랑 헷갈릴까봐 G-3 건담으로 부른다.

초창기엔 건담에서 변화한게 극히 적어서 RX-78-2의 코드명을 지니고 있었으나, 후에 RX-78-3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반다이가 뇌절, 맞절, 그랜절을 해대서 건담 4호기, 건담 5호기. 건담 6호기, 건담 7호기등 개지랄 염병을 떨게된다.

건담 작중을 보면 나오는 "마그넷 코팅" 기술의 실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초의 마그넷 코팅 탑재기라 할 수 있다.

덕분에 반응 속도가 기존의 27% 가량 증가했다. 이는 뉴타입 능력을 발휘한 아무로가 건담이 더럽게 느려서 장비한 시스템이 바로 마그넷 코팅이기 때문이다.

건담에도 달려있는 학습장치 역시 장비하고 있는데, 건담 NT-1에 장비되었던 최신형이다.

또한, 기동력 면에서 기존 건담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엄청나게 강화된거 같아보이지만, 건담은 퇴물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강화된건 아니다. (당시 돌아다니는 건담 시리즈만 8기 이상이 넘어간다..ㅅㅂ)

컬러링은 회색깔인데, 보호색 느낌으로 제작되었다고한다.

영감님 버프를 받은건진 몰라도 엄청나게 많다.

둘다 한정판이다.

기존꺼보다 좀 더 밝은 느낌의 색상으로 나왔던데, 난 이게 더 괜찮더라. 일단 기존 컬러랑 좀 차이가 있으니, 사진 보고 구매하는거 추천한다. (2.0 킷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품.

샤아 릭돔이랑 세트로 있는거 빼곤 죄다 한정이다. 일반판 있다는거 자체로 만족하자.

난 SD 안모아서 추가바람

게임 같은 곳에선 자주 나온다. 보통 건담의 강화판으로 등장하는 느낌.

4호기~7호기는 비주류지만, 이쪽은 비주류 중에서도 나름 성공한 케이스다. 다만, 외전까지 파는 사람이 아니면 듣보기 때문에 비주류 틀을 달아뒀다.

페이즈 시프트 다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