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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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End Game
설명[편집]
체스경기로 보면 최종회, 막판. 일반적으로는 최종 단계. 스타로 말하자면 올인, 엘리전이라고도 함
양측 다 말이 얼마 안남았을 때도 엔드게임이라고 한다. 이 경우엔 말을 움직이는 거 하나하나가 승패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군사적으로는 적의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기만하는 시스템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보시다시피 최종 단계라고 부른다. 보통 최종 보스가 워낙 답이 없을 때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 미래를 훑어보고 그 중에서 승리로 가는 길을 찾았을 때 쓰인다. 이게 매체에서 나왔다하면 끝내기 일보직전인 경우가 많다.
막판이다.. 막판... 마지막 판이라고 ㅅㅂ!! 이 좆같은 상황을 끝을 내자..!
그리고 이 말은 이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들을 모두 희생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면역계에서는 사이토카인 스톰이라고 하더라.
어벤져스 4의 부제로 쓰였다. 스포라고 보기엔 뭐하지만 영화 보고 온 사람 입장에선 나름 복선이 맞다. 진짜로 누군가는 희생하는 어벤져스 니뮤 ㅠ
동명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퇴폐미 풍기는 노래도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편집]
이 문서엔 왈도의 가호가 깃들었습니다. 이 문서는 현지화나 번역을 병신같이 하고 한국어 지원이라고 내놓은 망작이나, 왈도와 관련된 것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작품을 하려면 씹사기캐 도라에몽에게 통역 곤약 빌려 처먹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
닥터 스트레인지가 토니 스타크의 목숨이 위험하자 그 중요한 타임 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긴 뒤 "We‘re in the end game now."(이제부터가 최종 단계야.)라고 말하는데 이걸 그 번역가가 가망이 없다고 해석했다.
그리고 변명도 가관임.. 지가 각본가인줄 안다. (참고적으로 어벤져스4 부제가 엔드게임이므로 번역하면 어벤져스: 가망이 없어가 된다 ㅋㅋ)
“ |
아이언맨 : 이봐, 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겨주면 어떡해? 닥스 : 우린 이제 가망이 없어... |
” |
번역 대사만 놓고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한테 스톤 넘겨주고 이제 가망이 없다면서 지껄이는 병신트롤러찐따새끼다. ㅋㅋㅋㅋ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찾는다면 해당 항목으로.
아시다시피 엔드게임 관련 내한 올 때 루소 형제가 어이없다는 식으로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