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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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에서 1958년부터 생산한 씬라인 세미할로우 기타.
풀할로우 기타에서 두께를 줄여버리고 하울링을 제거하기위해 센터블록을 넣으면서 탄생된 것이 이 기타.
톤이 밝으면서 몽글몽글한 그러면서 쫀듯쫀듯한 기타 생톤을 들려준다.
퓨전재즈에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재즈말고도 록, 블루스 장르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저 F홀의 자태를 보고 존나 사고싶은 락덕후들 많았을꺼다.
하지만 개비싸서 존나 좌절하고 흙수저인 니들은 에피폰 닷이나 사겠지. ㄴ에피폰 카지노 샀다. 소리 개굿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최고 조넘색은 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시대를 겪으면서 블록 인레이를 쓰기도 하며 중간중간 스펙이 여러번 바뀌었다.
요즘 깁슨 멤피스에서 나오는 2015년형 ES-335는 메이플, 마호가니, 로즈우드에 버스트버커로 구성됐다.
ES-335의 바리에이션으로 ES-345, ES-355, ES-339, ES-33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