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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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 있었던 일렉트로니카를 양지로 끌어올려 유행을 선도하게 해준 하우스의 교과서이자 현 EDM씬의 조상님

헬멧쓰고 설치는 갓급 뮤지션.

다프트펑크는 프랑스 전자 듀오이다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도만들고 밴드를 했다 근데 밴드 첫 앨범 이 씹 똥망 개병신 앨범이라서 밴드가 해체 되었는데.

그 이후에 토마(은색로봇)와 기마(황금색로봇)는 "다프트 펑크" 란 이름 으로 전자듀오를 결성한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미국팝송만 만들고 부르기에 미국인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프랑스 아재들이다. 컨셉을 위해 장갑까지 끼고 다니는데 구글에 떡하니 얼굴들이 돌아다닌다.

컨셉충들이다. 옛날에 폭발사고나서 로봇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냥 그렇다고 믿어주자.

키큰 은색 헬멧쓰면서 탈모끼가있는 사람이 토마스 키작고 골드헬멧쓴 임산부같이 배가 나온 사람이 기마누엘

보코더를 존나게 좋아하는데 피쳐링 안붙은 것들은 다 아재들 목소리다.

주로 애니매이션과 영화를 좋아한다 (덕후끼가 심함) 가끔 영어가 고장나서 못알아듣는다.

그리고 둘다 은근히 야한 드립을 좋아한다 아재들 수준 굿?

특히 인터뷰할때 주로 토마스가 말을 많이 하고 기마누엘은 꾸벅꾸벅존다 새벽에 잠안자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기마누엘 눈밑 주름이 급 늘어난걸로봐서 아마 게임 폐인이라던가 밤새 영화를 본다던가 그럴수도 있다 (추측)

칸예웨스트가 샘플링한 stronger가 대박을 치면서 이분들도 다음해에 그래미 받는 등 대박을 쳤다.

잘 모르는겠는데 알고보면 이분들 노래인 경우가 많다.

2013년에 낸 Random Access Memories에 get lucky가 갓-음악인데 엄격진지한 힙스터분들이 이것때문에 자주싸운다.

이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다 휩쓸고 우주로 돌아갔다.

요즘 공식 굿즈(상품) 내면서 노후연금 타먹고있다. 4집내고 한 번도 공연을 안했다.

최근에 헬조센 신드롬과 맞물려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가 재조명되고있다.

Work It

Make It

Do It

Makes Us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 Our work is never over

퍄퍄퍄퍄

참고로 얘네 유튜브 인기트랙 가보면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이 노래 국가에서 차단한 영상이라고 나온다. 역시 헬조센

비슷한 부류의 곡으로는 Television Rules the Nation 이 있다. 언론만 믿는 이 나라에 적절한 곡명이다.

Daft punk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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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펑크는 프랑스 전자 듀오이다.

학교 같이 다니면서 음악만들고 놀러다닌게 시초.

키큰 은색 헬멧쓰면서 탈모끼가있는 사람이 토마스 키작고 골드헬멧쓴 임산부같이 배가 나온 사람이 기마누엘 주로 애니매이션과 영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은근히 야한 드립을 좋아한다 이 쉽새들은 한국의 한 기타선수 곡을 표절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역시 쌩까면서 돈 잘 벌고 배에 기름칠 중.

표절을 주장한 헬조선 기타쟁이 말로는 자기는 표절샘플링을 당해도 영광스럽다고 인터뷰 했다. 자기가 샘플을 기부했다 생각한다더라.

아재들 수준 굿?

이제 나이가 아재도 아니고 60대 할배급이 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드는 음악세계는 2~30대에 어울린다. 할배들 정신연령이?

ㄴ 아직은 사꺾이다

표절을 졸라 교묘하게 잘하는것으로 유명하다.

"one more time" 만 봐도 알수 있다 인트로 부분을 레알 교묘할 정도로 샘플링 했다. 하지만 갓-곡 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

요즘 공식 굿즈(상품) 내면서 노후연금 타먹고있다

나 돈좀줘라

잘 모르겠는데 얘네 노래인 대표적인 경우

• Da Funk

올림푸스 카메라 광고로 2001년경인가 한번 공중파를 빵빵하게 몇 개월동안 탄 적이 있다. 이게 내가 초등학교 때였는데 얼마나 뇌에 강하게 박혔으면 지금도 흥얼거림. ㅅㅂ.. 부왕~~ 봐봐봐방~~ 봐봐봐봥~~ 봐봐봐봥~ 봐~ 봥~

• Robot Rock

하도 이곳저곳에서 우려먹어서 다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내가 들어본 것 만 해도 씹도, 좆니어스, vj특공대, 코드 등 국내 방송부터 아이언맨2 등의 영화까지 존나 많이 나왔다.

• One more time

Mnet의 2007년도 즈음 광고 카피였던 beyond music에서 나왔던 노래. 당시 급식충이었던 새끼들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엠넷 틀어놓고 씻고 밥먹고 하다보면 광고타임에 수십번 들었을듯.

• Get Lucky

2007년 이후 씹 잠수 타던 로봇새끼들이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Random Access Memories 의 수록곡 이다. 이곡으로 그래미상을 다 휩쓸었다 퍼렐의 피쳐링과 귀에 쏙쏙 쳐박히는 보코더 로봇 소리때문에 갓-곡이 되었다.

디스코그라피

1집 Homework - 프로그레시브프렌치하우스고 뭐고 진짜 난해한 음악들 졸라 많다. Rollin'Scratchin' 이나 Burnin'을 들어보면 이게 지구노래인지 화성노래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2집 Discovery - 난해함을 쫙 빼고 팝적인 느낌을 한껏 끌어올려 모든 곡이 상향팝준화된 명반이다. 물론 골수 프렌치빠들은 실험적인 사운드가 없어졌다며 까는데 무시하자. 좆병신들이다 누가봐도 최명반

3집 Human After All - 앨범 제목은 '결국 인간으로 회귀하다' 대충 이런 뜻인데 개뿔이고 1집 만큼이나 산만하고 특이한 사운드가 많이 들어갔다. Emotion은 지금들어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 현자타임오는음악. 한 번 돌리고나서 cdp채로 던져버리고 새로 산 cdp에 homework부터 다시 돌리자. 좆같다.
듣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아 질수도 있는 신기한 음반이다.

4집 Random Access Memories - 3집의 흥행도 끝나고 리믹스집인 Alive 2007도 그래미를 수상하며 영예를 누릴만큼 누리자 이제 운빨좆퇴물이 되서 더 이상의 명반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2013년에 튀어나온 Discovery급의 역대급 명반.
Touch는 100년 뒤 정도의 미래의 프랑스 지하 클럽에서 가져온 것 같다. 이 새끼들은 혹시 진짜 외계인이 아닐까? 마지막 트랙인 contact도 개쩐다. 눈감고 들으면 ㄹㅇ 우주선타고 탈지구하는 asmr 싸다구 후려치는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다프트졸렬

개새끼들이 ㅆㅅㅌㅊ 앨범을 내놓고 투어를 한번도 안했다. 씨발년들. ㅠㅠ

ㄴ Alive 2017 하겠지?

ㄴ Alive2017은 아직 깜깜무소식 이지만 그래미에서 The weekend와 무대를 선다는 소식이 오피셜로 떳다

ㄴ 2017년 지났으니까 Alive 2027로 존버하자

ㄴ 는 이제 해체해서 앞으로 그럴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