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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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 에 이어서 나온 메모리 규격.
체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ddr4가 메모리당 최대 32gb용량을 쓴 반면, ddr5는 128gb용량을 쓴다.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엔터) 말고, 대용량 메모리에 일단 깔아두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일부 전문 프로그램(앱)들은 4슬롯이나 8슬롯 기준의 일반 pc 기준으로도 최대 장착 가능 메모리 용량이 늘었다.
다만 공정 초반이라 효율이 좋지 않은 것인지는 몰라도 ddr3에서 ddr4로 옮길 때 사용전압, 용량 등이 획기적으로 늘었던 것에 비해서는 발전이 더디기는 하다.
실제로 ddr3는 1.5v, ddr4는 1.2v를 쓰며 ddr5는 1.1v를 표준으로 써서 전압 감소량도 0.3에서 0.1 정도이다.
새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기존에 쓰던 사람들이라면 무리해서 옮길 필요는 없는 정도.
시기별[편집]
2022년 기준으로는 가격은 창렬하고 (ddr4 중 고성능(xmp) 제품을 사는게 성능도 더 낫고 가격도 좋음) 성능향상은 ddr4에 비해 미묘한 상태다. 아직 초기라 그렇다.
현재 ddr4 공정은 끝물로 숙련되어서 xmp 메모리도 4400mhz로 동작하는 제품을 쉽게 살 수 있는데다가
ddr5의 속도증가가 적고, 속도가 적은 ddr5보다는 ddr4의 고성능 메모리가 쓸만한 게임성능을 내기도 하기 때문. (물론 100기가대를 넘는 대용량 메모리를 쓰는 특정 작업용이라면 최대 메모리 사용가능 용량이 높은 ddr5로 가야 한다.)
제조사 진영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동작속도를 8000mhz 까지 올리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