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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데스크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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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시나몬(Cinnamon)은 리눅스의 데스크탑 환경이다.

설명[편집]

리눅스 민트 팀에서 개발한 데스크탑 환경이며, 그놈 3의 인터페이스를 Windows랑 유사하게 개량한 데스크탑 환경이다.

참고로 리눅스 민트 팀은 마테도 그놈 기반으로 개발하였으나, 얘는 그놈 2 기반이다.

알다시피 그놈3은 터치스크린 환경도 고려한 인터페이스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그놈3의 인터페이스를 까는 의견이 많았다.

특징[편집]

  • GTK3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따라서 그놈과 호환된다. 사실 시나몬의 터미널은 그놈의 것에 메뉴 바만 추가해서 쓴다.
  • 창 관리자는 그놈 3의 머터를 기반으로 개량한 머핀(Muffin)을 사용했었다. 5.4부터 머핀이 머터로 바뀌었으며, 창 장식 역시 GTK3 테마의 것을 쓴다.
  • iOS와 macOS랑 닮은 그놈의 인터페이스랑 다르게 Window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 위젯 비슷한 데스크릿을 사용할 수 있는 등 KDE의 장점도 가져왔다. 스샷처럼 미디어 컨트롤러 기능을 넣을 수도 있고 RSS 피드를 띄울 수도 있다. 다만, 쓸 만한 위젯은 KDE 대비 상당히 적은 편이다.

[편집]

애초에 시나몬 자체가 그놈 3의 개량판이라 그놈 문서도 같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터미널은 그놈의 터미널을 사용한다.

파일(nemo)[편집]

Nautilus의 포크 버전이며, 기능이 더 많고 Nautilus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경로 입력도 가능하다.

X-apps[편집]

그놈 3의 앱들을 일반적인 PC 환경에 알맞게 개량한 것들이다.

Xed[편집]

gedit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 편집기다.

Xviewer[편집]

그놈의 눈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뷰어이다.

Xreader[편집]

Evince를 기반으로 한 문서 뷰어이다.

Xplayer[편집]

Totem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플레이어다.

pix[편집]

gThumb를 기반으로 한 Xviewer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리눅스랑 Windows를 같이 쓴다면 적응하기 쉽다.
  •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다.

단점[편집]

  • 가볍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애매한 수준이라 튜닝 폭이 매우 넓은 KDE, 똥컴이나 슈퍼컴이나 문제없이 쓸 수 있는 Xfce, 어느 폼팩터에서나 문제없이 쓸 수 있는 그놈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아예 사용자층을 찾아보기 힘든 Budgie보다는 낫지만.

탑재 배포판[편집]

  • 리눅스 민트
    • 하모니카 - 현행 버전은 macOS스러운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갔다.
  • 우분투 시나몬 리믹스 - 다만, 배포판은 실제 하드웨어에 설치하기에는 너무 문제가 많아서 그냥 우분투 설치한 뒤 기존의 ubuntu-desktop, ubuntu-session을 삭제해주고 ubuntucinnamonremix PPA 추가하고 ubuntucinnamon-desktop을 설치해주는 게 더 안정적이다. 그냥 sudo apt install cinnamon 쳐도 되긴 한데 그렇게 하면 시나몬만 설치되고 효과음은 설치되지 않는다.
  • 페도라 시나몬 스핀 - 커뮤니티 버전
  • 인데버OS

둘러보기[편집]

리눅스의 GUI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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