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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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작성자는 맥북 사놓고 Windows 설치해서 맥부심 부리는 무지성 부트캠프충을(를) 싫어합니다.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Boot Camp는 애플에서 개발한 mac용 Windows 설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인텔맥만 지원하며, M1 탑재 맥은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 감성을 호환성 문제 없이 경험할 수 있게 되었지만, 쓰라는 macOS는 안 쓰고 Windows만 쳐 쓰면서 맥부심을 부리는 좆트캠프충들이 생겨났다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M1 프로세서로 갈아탄 뒤에는 대가리 텅 빈 부트캠프충들이 쫓겨나서 클린해졌다. 애초에 정신상태가 멀쩡한 갓반인들이라면 가상머신을 쓰지 맥북에 부트캠프 윈도우를 설치하는 미개한 짓은 하지 않는다. 차라리 GRUB을 깔아서 macOS + Windows + 리눅스 트리플부팅을 시도했으면 시도했지 부트캠프는 거른다.
지원 기종[편집]
- MacBook
- 기존 플라스틱 맥북이랑 2015 맥북 둘 다 지원
- MacBook Air
-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M1 탑재 모델 이후 기종은 제외. 송풍구가 없으면 M1 탑재 기종이다.
- MacBook Pro
-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M1 탑재 모델을 제외한 터치바 맥북 프로, 논터치바 레티나 맥북 프로, 비레티나 맥북 프로
- iMac
- 2021년 이전에 출시된 알루미늄 유니바디, 슬림 유니바디, 레티나 모두 지원
- Mac Pro
- 타워맥, 연탄맥 모두 지원
- iMac Pro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용도에 따라 Windows와 macOS를 같이 쓸 수 있다.
- 프로그램 호환에 지장 없이 맥부심을 부릴 수 있다.
- 애플 M1 탑재 Macbook 구입 후 버려질 코어 i 시리즈 탑재 Macbook을 Windows 노트북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단점[편집]
주의. 아래는 오로지 사실에 기반한 단점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애플은 자사의 제품에 Windows를 쓰는 걸 좋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공식 드라이버에선 많은 제한을 걸어놨다. 물론 양덕들은 그딴 거 좆까고 전용 유틸리티를 개발하거나 아예 최소한의 드라이버만 뽑아가서 쓰는 경우도 있다.
- 터치바 탑재 맥북프로는 터치바 키가 펑션 키로 고정된다. 애플 측 전용 소프트웨어 같은 건 없다.
- 거지같은 Windows용 아이튠즈를 맥북에서 써야 한다.
- Windows만 설치 가능하다. 사실 리눅스까지 설치해서 쓸 정도면 좆플의 부트캠프 대신 GRUB을 쓰겠지만. 다만, T2칩 탑재 맥북은 GRUB가 먹통이 되므로 rEFIt 등 사제 부트로더를 설치해야 한다.
- 애플 측 드라이버 지원이 노답이다. 심지어 Touch ID 탑재 맥북에서 Windows를 쓰면 Touch ID가 잉여가 된다.
- 맥북 한정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
- 쿨링팬이 미친듯이 돌아간다. 해결하려면 Macs Fan Control을 설치해야 한다.
- Win11을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카비레이크 이후 인텔맥이나 M1 맥북 출시 이후에 구입한 재고품 인텔맥은 하드웨어 스펙만 충족하지 TPM은 충족하지 않으므로 우회하면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