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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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해서는 블리치(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앨범[편집]
블리치는 너바나의 첫 번째 앨범이다.
2집과 3집에 가려지긴 했지만 평론가들이 극찬한 숨은 명반이다. Nevermind도 명반이지만, 이것도 존나 좋다. 만약 이걸 듣고 안 좋다고 생각한다면 너의 귀는 있으나 마나한 것이니 자르는 걸 추천한다.
초기 그런지라 상당히 거칠다. 이후에 나오는 앨범들에 비해 멜로디의 비중도 낮다. 거기다 앨범을 급하게 만들고 급하게 내서 녹음 퀄리티가 개좆같다. 근데 그 병신같은 녹음퀄리티에서 나오는 묘한 감성과 존나 막 갈겨대는 사운드가 굉장히 꼴린다. 기타도 이 앨범 때 리프들 보면 난이도가 상당하다. 이걸 시발 라이브에서 노래하면 여유롭게 쳤던 거 보면 커트 이 새끼 기타 일부로 못치는 척한 것 같다.
동명의 만화가 있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거 없다.
근데 그 전에 블리치라는 만화가 있었냐?
표백제[편집]
영미권엔 간간히 죽음과 관련된 드립으로 쓰이는데
예전에 아만다 토드라는 급식충이 블리치 마시고 자살한 사건이 있어서 영어권보면 이제 블리치 드립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서양쪽 유튜브 같은곳에서 병신이 뜨면 사람들은 "I should drink some clorox Bleach..."(클로락스 블리치좀 마셔야겠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경우엔 닉넴 자체가 블리치인 경우도 있다. 간혹 가다가 이걸 마시는 척 하면서 프랭크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