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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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는 분들에게 제발 BX병의 인권개선을 위해서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말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공군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혹독합니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정말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있는데 개선도 되지않습니다. 매일같이 자살하고싶고 힘들고 우울합니다.

이걸 보는 분들에게 제발 BX병의 인권개선을 위해서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말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공군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혹독합니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정말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있는데 개선도 되지않습니다. 매일같이 자살하고싶고 힘들고 우울합니다.

국군복지단 이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노예들이다.

마트가 월매출이 3억이 되던말던 티오는 2명이다

아침 남들이 잘 때 일어나서 [6시쯤?] 8시 20분 오후에 들어온다.

월화수목금 상하차를 한다

토일에도 출근한다

벌써 듣기만해도 헬의 느낌이 물씬나지않나?

BX도 꿀인곳이 있겠지만 헬 잘못걸리면 그냥 옛날 노동자들 인권찾자고 몸에 불지르던 시절 급의 노예질을 당하게 된다.

3개월 더 복무하면서 그 짓거리를 당하는거다.

씨발

이 BX를 제발 피하라고 후임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이 좆같은 국군복지단 새끼들은 존나 본사가서 찌르고 국민신문고에 넣고 맨날 건의해도 1도 개선안된다 ㅋㅋ

답도없다

그냥 들어오면 포기해야한다.

한 1주일 해보면 와 다른 사람들 주말에 쉬고 정시퇴근하면서 자기계발하고 복지시설들 이용하는데 나는 뭐지? 하고 존나 자괴감 든다.

주말에도 물건깔고 팔고 남들은 판매대에서 물건 팔고있으면 앞에서 오늘 뭐했다 뭐해야지 이런 얘기 듣다보면 진짜 진심으로 멘탈 나간다.

너는 마트에서 노예같이 일하고 쉴시간도없고 자기계발도 못하는데 너는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는거다.

반면 다른 선임이나 동기들은 정시퇴근에 가끔 야근하면 아 좆같네 ㅎㅎ 거리고있고 너는 그짓을 매일하는거다.

위로도 줄 수 있는데 간부권한이라서 3일을 다 채워서받는것도 무조건이 아니라 간부가 좆같으면 걍 없을 수도 있는거다.

씨발.

육군이 간부로 올 수도 있는데 걍 그럼 끝났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답도 없다 그땐.

육군은 육군이다. 육군이 잘해주려고해도 공군의 평균 복지에 미치지도 못한다.

일단 개략적인 내용은 이렇고. 실질적인 내용을 말해주겠다.

일단 잡다한 일들. 생기면 평소에도 하는 오후 8시20분 퇴근을 못하게되는 일들은 생략하겠다. 이거 좋아하는 지구대장이 있을 수 있다. 본인은 안하지만 병사한테는 시키기 때문이다. 안해도되는데 굳이 병사들한테 시켜서 엿먹이는거다.'지구대장 본인은 안한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마트청소하고 개점준비한다. 그리고 물품빠진거 목록작성해서 창고에서 실어와서 채운다. 아침부터 상하차하고 나르고 하는거다.

그리고 상자뜯어서 곱게펴서 쌓아둔다. 돈된다고 팔거란다. 씨발 이것도 1주일꼴로 한번씩 모아서 다 날라야되는데 진짜 개 좆같은 일이다. 라이터로 불질러서 진심 다 태우고싶다. 근데 내 키보다 높게쌓인걸 계속 나르고 날라야한다. 좆같은 일이다.

하여튼 아침에 과자나 물품들 다 채워넣으면 곧 개점을 한다. 판매는 판매원이 한다. 이 시간에 그럼 쉬나?

아니다. 업체들어온다.

월화수목금 업체가 들어오는데

오전 오후 오전오후

이렇게 들어오는 날들이 각각 있을거다.

그리고 업체가 '2개' 들어오는 날도 있을거다

이게 오전에 몰려있거나 오후에 몰려있으면

그 날은 진짜 씨발 하다가 자살하고싶은 날이다.

오전 오후로 2개가 나눠져있으면 오전오후로 고루 좆같은 날인데.

몰려있으면...

하 씨발 그 산처럼 쌓인 박스들을 매점에 넣고 창고에 넣고 한다.

하사 한명까지 3명이서 하는거다.

진짜 여기다가 티오2명 박아놓는 국군복지단새끼들이 얼마나 실무에 대해서 좆도 모르고 미개한지 알 수 있다.

뭐 그거 다 하다보면 쉬는시간이 1시간쯤 날 수도 있다. 그리고 저녁되면 판매대에서 찍기 시작한다.

그냥 BX병 판매대에서 찍기만 하는거 아니냐 ㅋㅋ 하는 새끼들은 좆미개한 미필 병신 육군보다 대가리 딸리는 새끼들이니 그냥 병신취급해도된다.

몸에 장애가 있어서 군대를 못온 새끼들이다.

하여튼 찍는게 가장 쉬운 일인데 덕분에 남들 쉬고 과자나 뜯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여가를 즐기며 군내 복지시설들 즐길 시간에 BX병은 바코드 찍는다.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간부들이 반말하고 꼽질하고 이런 경우들도 있다.

병이 꼽질 하는 수 = 간부들이 꼽질하는 수다.

병과 간부의 인 수 차이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간부가 병을 병신으로 본다는게 느껴진다.

민간인들도 많이오는데... [ 군내거주자 ] 이건 스킵.

그러다보면 8시에 마트 문 닫고 8시 15~20분에 결산이 끝나서 생활관 갈 수 있다.

가서 너가 몇십분 쉬다보면 청소하고 점호하고 잔다.

하루가 씨발 계속 노예같이 일만하다가 끝나는 줫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말에는

걍 창고에서 물품 가져와서 얹어놓기만하고 판매대에서 찍는게 일이다.

삑삑-

듣기는 쉬운일이고 쉬운일도 맞다.

그런데 이거 주말에 하는거다

남들은 씨발 운동하고 공부하고 놀고 복지시설 이용하고 책읽고 하는시간에 너는 존나 영양가없이 바코드만 찍는거다.

그 짓을 점심시간 근방에서 저녁까지한다. 판매시간=출근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 있는데 씨발 그 전에 박스뜯고 진열하는 것까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그걸 2명이서 하는데 얼마나 좆같을지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자.

그 짓을 일요일까지 한다. 휴일? 없다.

뭐 그 외의 일로는 이것저것 있겠는데 하루하루 일과만 소화해도 벅차다.

나쁜 소리만 많이하긴 했는데, BX병에도 장점은 있다.

1. 잃을게 없다

잃을게 없어서 걍 간부가 좆같이 대하면 바로 대응할 수 있다. 굽힐 필요가없다. 군기교육대 꼬우면 보내보라고 하자. 못보낸다. 나 없어지면 마트업무 터진다. 감점을 주던 뭘 하던 너의 환경이 더 나빠질 수는 없다. 열심히 투쟁하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2. 위로휴가

준다. 지구대장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1~3일 줄것이다. 1-2일을 받고있다면 지구대장에게 빨리 3일 달라고 지랄해라. 솔직히 BX병 다른 사람보다 일하는거 합치면 3일로도 모자라다. 위로휴가 마저 없으면 그냥 좆같은거니까. 공군으로 입대했다는거 늘 잊지말고 제발 투쟁해라 너 거기서 더 나빠질 거 없다.

3. 팔 힘

기를 수 있다.

BX병 존나 몸 조심해야된다.. 잔병치레 존나 많이한다. 그리고 없어지면 업무가 터지기때문에 간부들이 너희가 없어지는걸 별로 바람직하게 생각 안한다. 그리고 BX병은 씨발 공군으로 왔는데 국군 소속이기 때문에 육군 문화가 듬뿍 묻은 병신짓거리들을 당한다. 제도적으로 그렇게 되있다.

방공포가 예전에 병신이었던 이유가 육군 문화가 묻어서였는데

씨발 육군문화가 듬뿍묻은 병신같이 많이 일하는 노예일이다.

당부:BX병을 지원하지 마라.

개선 방안 : 티오를 늘린다.

일단 이게 절대적이다. 월 3억 매출 마트를 2명에게 맡긴다는 발상부터가 씨발 국군복지단이 얼마나 병의 복지에 좆도 신경을 안쓰는지를 보여준다.

8시에 퇴근을 하던 주말에 일을 하건 인수만 늘리면 모든게 해결 가능하다.

평일에 좀 쉰다면 주말에 일해도 괜찮다고 느낄거고 평일에 좀 늦게 퇴근해도 오전에 좀 쉰다거나 할 수 있으면 해결될 것이다.

이 씨발 미개한 좆 병신 국군복지단 새끼들 대가리에는 든게 없어서 이걸 2명이 12시간 가량씩 일해가면서 해내라고 하는데

육군이 얼마나 미개한 씹병신새끼들인지 이걸로 알 수 있다.

국군이라고 하지만 실상 육군 병신새끼들 대가리랑 문화가 흘러들어와서 이렇게 국직이 호구병신취급받는거다.

모든게 육군이 문제다.

이새끼들을 갈아치우고 공군을 앉혀놓으면 군대가 밝고 활기찬 자기계발장소가,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곳이 될 수 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공군복지단 시절처럼 티오를 늘리는거다. 국군복지단의 육군같은 병신머저리 발상같이 2명을 박는게 아닌,

사람 티오를 늘려서 현재와 같이 운영한다면 BX병도 이렇게 고통받고 슬퍼하지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