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8
조무위키
스토너 계열 총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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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0 | SR-25, HK417, L129A1, C20 | |||||||||
AR-15 | ||||||||||
돌격소총 | M16, M4, Mk.18, 허니뱃져, ACR, C7/C8, HK416, MCX | |||||||||
기관단총 | 콜트 9mm 기관단총, K1A 기관단총, STC-16, K-16 | |||||||||
AR-16 | AR-18, 89식 소총, SA80 | |||||||||
기타 | 스토너 63 | |||||||||
아말라이트 사에서 유진 스토너가 퇴사하고 AR-15의 생산권을 콜트한테 넘긴 뒤에 제작한 소총.
유진 스토너가 만들었던 전투소총인 AR-16을 기초로 아말라이트사의 설계자 세 명이 설계해서 만들었다.
M16과 동급의 성능에 비교적 단순한 구조와 싼 가격으로 제3세계 국가들에게 팔 목적으로 설계되었고, 성능도 괜찮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총이 나왔을 땐 이미 미군성님들한테 많이 보급된 M16과 동구권의 AKM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시장성에선 실패했고, 생산량도 적은 편이었다.
결국 아말라이트 사는 이 총의 생산권을 일본의 호와 공업에게 맡겼고, 호와 공업은 경찰/민간 시장을 목적으로 AR-180이란 반자동 모델을 생산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게 테러집단인 IRA한테 대량으로 넘어가서 자동화기로 불법개조되어 쓰이는 등 호와 공업은 법적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엔 호와 공업도 영국의 스털링 사에 제조권을 넘겼다.
이처럼 비운의 총기였지만, 이 총의 작동방식인 "쇼트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방식"은 신뢰성이 높고 융통성이 있어 현대의 여러 명총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다.
이 총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총기로 싱가포르군의 제식소총이었던 SAR-80, 영국의 SA80, 일본의 89식 소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