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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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던파에 나오는 천계 기계공학 천재들의 시조들 후임 조직으로 세븐샤즈가 있다.
인물[편집]
테네브 : 마이스터의 리더이자 배신자 그리고 비극적 최후의 길을 선택해야만했던 불행한 인물
쿠리오 : 게이볼그 프로잭트 실패 이후 생존하여 게이볼그 잔해를 끝까지 지켜낸 인물 훗날 쿠리오가 남긴 설계도를 통해서 게이볼그의 일부만 사용이 가능하다.
젠느 : 마이스터중에서 천계의 발전기나 동력장치의 기원이되는 기술을 만든인물 테네브의 배신에 대한 충격으로 자살한다.
라티 : 마이스터 중에서 엄청난 골초였던 인물이다. 원역사에서는 볼간이 미완성 게이볼그를 타고 싸우다 전사하는 모습을 보다가 사망했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망가진 게이볼그를 수동으로 바꾸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웃으며 사망
볼간 : 원역사에서 미완성 게이볼그로 장렬히 싸우다 전사했지만 바뀐 역사에선 완성됬으나 반파된 게이볼그를 타고 싸우다 전사한다.
오드뤼즈 : 테네브와 쌍벽을 이룰 실력을 가진인물 게이볼그 실패이후 젠느의 아이를 대리고 사라졌는데 바뀐 역사에서 테네브의 진실을 알고도 게이볼그의 실패를 견디기 힘들어했던 인물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후임 조직 세븐샤즈에서 오드뤼즈의 후손이 세븐샤즈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을 보면 오드뤼즈역시 숨어다니면서 연구 활동은 꾸준히 해온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마이스터의 실험실에서 남거너 전직 메카닉이 사용하는 병기들은 오드뤼즈가 남긴 공식을 참고해서 만든것임이 드러난다.
엘디르 : 게이볼그 프로젝트 진행에 크게 기여한 인물 이지만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상세[편집]
바칼을 쓰러트리기위해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테네브의 배신으로 실패하고 대부분이 죽거나 자살하고 쿠리오와 오드뤼즈만 살아남아 연구성과를 남기게된다. 그리고 테네브는 결국 배신자로 기록되고 쿠리오또한 끝까지 마이스터의 기술을 남기고 사망하고 결국 오드뤼즈만이 젠느의 아이만 대리고 사라진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된다. 훗날 게이볼그 해머암만이 극적으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진실[편집]
사실 바칼은 모든걸 알고 있었다. 게이볼그 프로젝트뿐만아니라 이들을 지원하는 이터널 플레임 규모까지 말이다. 그런데 이들중 엘디르가 문제였는데 사실 엘디르는 사도 힐더가 변장하고 들어온 것 테네브역시 힐더가 천계인이 아니라는 점과 바칼을 죽여야하는 다른 이유 때문에 자신들을 돕는 임을 눈치 깠으며 바칼은 이 틈에 테네브를 찾아와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중단하라고 말한다.
거기다가 당시 기술로는 게이볼그는 완성할수 없는 기술이었다. 이게 완성직전까지 간 이유는 엘디르가 사도였으며 게이볼그에 들어간 기술에 엘디르가 몰래 집어넣은 마계 과학기술이 많았기 때문
테네브는 바칼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고, 원한다면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엎어버릴 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굳이 협상이라는 번거로운 수단을 꺼내들었다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바칼과 협상을 하는데
당시 테네브는 본인 하나로 끝내라고 했으나 바칼은 천계인의 복수심을 키우기위해서라면 마이스터 전부 죽어야한다고함 테네브는 동료를 1명이라도 더 살리기위해 협상을 했는데 둘의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던건 분명하다.
> 바칼 생각: 마이스터 전원이 전력을 다해 싸우다 죽으면 천계인들은 복수심에 불타올라 더 크게 성장할 것이다.
> 테네브의 생각:(동료를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 해 바칼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꺼내자)전멸과 죽음으로 인한 복수심은 불가능하다. 바칼의 정보력과 거대한 힘에 의해 공포가 먼저 떠오를 뿐이다. 복수심 유발은 지휘관이나 지도자의 배신이라면 가능하다.
생각하지 못한 맹점을 지적과 스스로 배신자가 되겠다는 말에 바칼은 흥미를 느낀다. 이어지는 협상 당시에는 원래 테네브는 자신 하나로 끝낼 생각이었다.
> 테네브 생각: 나 하나로 끝내는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 바칼 생각: 너희 모두의 장렬한 최후 연출이 필요하다.
결국 테네브는 일부 동료를 살리기위해 연구자료를 지켜낼 적임자로 쿠리오를 지목하면서 협상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해서 나온 절충안은 다음과 같다.
1. 게이볼그 프로젝트 실패는 테네브의 배신이 원인이어야 한다. 2. 쿠리오는 연구자료 연구 자료를 보존하고 3. 젠느와 아이는 살릴것(다만 젠느의 아이는 테네브 개인적인 이유였다.) 4. 다른 마이스터들은 장렬히 싸우다 전멸할것
이후에 계획대로 가는데... 젠느의 자살과함께 이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불간은 장렬히 싸우다 전사 2.라티는 미완성 게이볼그가 쓰러지는모습을 보다가 지병악화로 사망 (바뀐역사에선 반파되었지만 수동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죽음) 3.젠느의 자살로 아이를 맡아줄 사람으로 오드뤼즈가 생존 4.쿠리오는 연구자료 보존 끝에 전사(바칼은 유예기간만 주었을 뿐인듯) 5.젠느의 아이 후대까지 이어짐 6.게이볼그 프로젝트 실패로 이터널플레임 쇄퇴
결국 바칼은 오드뤼즈는 아이를 살려준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젠느가 자살하자 오드뤼즈를 놔준듯 한데 결과적으로 테네브의 희생으로 3명이나 놔준 것이 된다. 거기에 엘디르는 테네브와 바칼 밀약에 지 혼자 튐 그런데 이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어갔는지 훗날 기계혁명이 일어나 바칼이 힘을 빼놓기는 했다. 결국 테네브가 바칼의 목적에 주도권까지 받아낸 셈이다.
이에 힐더는 천계인들의 힘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날 것을 예상하고 결국 미래의 모험가를 이용해서 바칼을 죽인 것이다.(미래의 모험가 행적이 점점 힐더에게 방해가되는 것을 볼때 이 또한 결과적으로는 바칼의 바램이 이루어진 셈)
나중에는 지젤 때문에 바꿔놓으려는 시도를 모험가일행이 저지하는 과정에서 진실을 알게된 쿠리오가 자신이 입양한 아이의 먼 후손에게 준 코드 덕분에 온전한 천계인의 힘으로 만든 힐더의 도움없이 만든 게이볼그가 활약하게된다.
다만 추후 스토리가 나오기전까지는 확인은 안되지만 마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의 언급으로보아 개변되는역사 한정인듯 하다. 다만 미래 기술의 발트슈타인이 게이볼그보다 한참 작은 크기인 점과 천계의 힘으로 다시 만든 게이볼그는 오렌시간 방치되어서 기계노후화로 인해 약해졌음에도 바칼과 대등하게 싸운 것을 볼때 뒤바뀐 역사에서 반파되서 수동조작으로 싸우다 쓰러진 게이볼그를 조금씩 고치는 방식으로 힐더의 영향을 배제한듯하다.
즉 힐더가 만든 게이볼그를 천계 기술로 다시 뜯어 고처 놓았다는 것
바칼의 추격자를 피해 도망치던 마이스터들이 별다른 지원없이 간신히 복구만 성공한 것이기도 할 태고 무엇보다 실패로 끝난 프로젝트 더욱더 지원도 못 받을 것은 안 봐도 비디오인데 공식적으로는 뿔뿔히 흩어진 마이스터에 살아남은건 둘뿐 그나마도 쿠리오는 바칼이 연구자료 보존을 위한 시간을 준 것 뿐이니 그 시간안에 게이볼그를 천계기술로 복구시키다보면 원래 성능보다 떨어지는건 당연지사다. 거기에 같이 도울수 있는 것 또한 오드뤼즈 뿐이니 쿠리오가 죽은이후에는 혼자서 게이볼그를 관리 했어야 했다. 그리고 오드뤼즈 사후에는 지키는게 고작이엇을 태고 기계혁명 때쯤에는 복구한 게이볼그 조차도 군대군데 녹쓸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바칼을 몰아붙인 것이다. 다만 바칼의 진짜 목적이 천계가 힐더의 통제를 벗어난 힘을 가지는 것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일부러 맞아줘 가며 싸웠을 가능성이 크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바칼이 날카로운 칼날로 인정한걸 보면 게이볼그는 엄청난 위력을 보인 셈
이후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을 마치면 이들의 진실은 황제 에르제에게 전해진다.
기타[편집]
- 사실 엘디르는 바칼이 아니어도 들킬 상황이었다. 엘디르(Eldirh) = 힐더(Hilder) 아나그램인데다가 이미 말도 안되는 지식에 동료들도 이질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명상이라는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답만 해왔으니 결국 마법 쓰는거라도 들키는 순간 바로 절대 천계인은 아니다 정도는 들통나게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게이볼그 프로젝트 진행됬을 시점에는 이미 천계에 마법은 사라진지 오래였으니 천계에서 마법을 쓴다면 사도 밖에 없다. 그런데 이쯤되면 또다시 의문인데 힐더라면 분명 결국엔 정체가 들켰으리라 예상했을 법 한데도 직접 바칼을 죽이려고 잠입 했을까 이다. 추측해보건데 엘디르 입장에서 이시점에서 바칼을 죽이는건 실패해도 그만 성공해도 그만인 상황일수도있다.(스토리상으로 드러나길 창신세기를 위해 감정적인 접근해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움직이려 했음이 드러났다.)애초에 힐더가 죽이려는 사도는 바칼만이 아닌데다가 바칼이 방해됬을뿐 어차피 죽일 생각이었다. 즉 천계인의 기술 발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바칼 죽음도 조금이라도 앞당길 생각이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바칼을 당장 죽일 마음음은 없었다면 설명이 된다. 실제로 왜곡된 차원에서 지젤이 게이볼그를 강탈하려 할때 테네브를 설득하려 하고 충분한 힘이 있었는데도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볼때 확실해진다. 다만 엘디르(힐더)입장에선 바칼을 죽일 힘을 가질 이들이 반드시 마이스터일 필요는 없었는 것이라면 이 또한 설명이된다. 실제로 코드네임 게이볼그 편에서는 강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한 뉘양스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제어가 안되는 칼날은 버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 마이스터마다 분야별로 래밸이 다른 것 같다. 어썰트로 플레이하면 쿠리오는 몸구조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것 정도로만 알아보다가 설명을한 후에야 이해하는 반면 라티의 경우엔 어썰트가 인간의 몸이 아닌걸 바로 알아본다. 또한 남 메카닉으로 플레이하면 남 메카닉의 기술이 오드뤼즈가 만든 공식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 테네브는 바칼은 그대로 믿은건 아니지만 천계인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를 했다. 테네브가 우려한건 다른이의 도움을 받으면 스스로 힘으로 해내지 못한다는 말이 된다는 점과 의도를 알수없는자의 도움을 받으면 빼앗길수도 있다는 점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젤을 통해서 증명도 되었고 미래천계에선 그 문제가 이미 터지고 있다. 특히나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그과정에서 은밀하게 제국과 손잡은덕에 천계기술이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 아직 천계측은 기술유출 까지는 모르는듯.... 다행인점은 어느정도 대처하고는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천계 군인보다는 모험가들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는데 이 모험가들중에는 천계인이 아닌이들도 있어서 천계힘으로 대응했다고 보기는 애매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