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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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말그대로 60hz(헤르츠)이다.

1초에 60번이나 진동한다는 뜻이다.

전기분야

한국전력은(는) 60hz을(를) 좋아합니다.

만약 당신이 한국전력(이)거나 60hz을(를)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60hz을(를) 찬양하십시오.

우리나라는 전기의 진동수가 60hz이다.

즉,다시말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정으로 공급되는 전기의 주파수가 60hz라는 소리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전봇대나 송전탑도 60hz의 진동수를 갖고있다고한다.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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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옛날에 쓰던 초크코일로된 재래식 형광등의 주파수는 60hz였다.

하지만 요즘에 전자식안정기를 사용하는 전자식형광등의 주파수는 60hz가 아닌 50khz(50000hz)의 고주파를 사용한다.

60hz의 재래식형광등은 눈에 피로가 크고 바로 안켜지는 단점이 있길래 이보다 진화한게 50000hz의 전자식형광등인데

전자식은 5만헤르츠의 고주파를 사용해서 눈에 피로가 적고 바로 켜진다는 장점이 있길래 요즘은 재래식이 아닌 전자식을 많이 쓴다.

만약 너네집에 있는 형광등을 점등해서 바로 켜지면 전자식이고 깜빡이다가 몇초뒤에 켜지면 재래식이다.

당연히 전자식이 훨씬 좋고 전자식은 ㅆㅅㅌㅊ 재래식은 ㅆㅎㅌㅊ니 재래식이면 전자식으로 바꿔라!

요즘에는 당연히 전자식을 많이 쓰지만 LED때문에 전자식도 많이 밀려나는 추세이긴하다.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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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헤일로 크레이그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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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크게 두종류 144hz와 60hz가 있는데, 144hz는 게임용이라서 그래픽이 좋고 ㅆㅅㅌㅊ이다.

하지만 60hz는 사무용이라서 그래픽이 나쁘고 ㅆㅎㅌㅊ이다.

ㄴ 이건 잘못된 상식이다. 60hz나 144hz나 그래픽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단지 화면이 좀 더 부드럽게 보이고 눈이 편안해서 보기가 좋은것일뿐. 그리고 그래픽은 컴퓨터의 성능과 모니터의 해상도가 결정한다. 아무리 최고사양 컴퓨터로 게임 돌려봤자 900p 쓰레기 모니터에서는 1080p 대비 그래픽이 떨어지고 카트 같은 오래된 겜은 모든 컴퓨터가 좆구린 1024 x 768 해상도로 돌아간다.

깔끔히 움직여지는 모션블러를 좀더 극대화 시켜주거나 화면의 움직임이 좀 더 부드럽게 보이는게 다이다. 모니터의 주사율이 게임또는 3D작업등에 그래픽의 영향을 주지않는다.

앞써 말했듯 모니터와 형광등을 비교하지면 모니터60hz와 재래식형광등60hz와 비슷하고 모니터144hz는 전자식형광등50khz(50000hz)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만약 너가 고급시계나 배틀그라운드를 집에서 할 생각이라면 당연히 144hz를 추천한다.

하지만 60hz, 144hz 두 모니터로 게임을 해보고 별 차이가 없으면 60hz로 선택해도 상관은 없다.

그리고 겜잘알이 아닌 일반인 눈에는 60hz나 144hz나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음.

여담으로 17년 기준으로 출시되는 신형 모니터의 90% 이상이 60hz를 지원한다. 참고로 2013년에 나온 삼성 모니터조차도 TV 겸용 모델은 60Hz 1080p라서 디자인 빼고는 게임용으로 쓰는 데 전혀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