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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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0년 6월 15일 슨상과 뽀그리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선언이다.
전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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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편집]
여파[편집]
좋든 싫든 이 선언이 머중이의 지지율을 높인 것은 사실이다. 마침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기라서 기존 20세기의 방첩 냉전 분위기를 마지막으로 누그러뜨린 일인 것도 사실이다.
노무현이 이걸 지켜보고 7년 후에 지지율 개 꼴아박을 때 10.4 남북공동선언을 해서 지지율을 올리려고 했는데 노무현은 역효과로 이미지만 안 좋아졌다.
하지만 북괴가 설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실제로 2000년 이후 북의 도발 횟수는 늘었다. 기존의 남북 냉전 체제에서 북의 도발과 그걸 쳐맞기만 하는 호구 문병신 구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지금은 반쯤 폐기되었다고 봐도 상관없다. 북괴놈들이 직접 도발하면서 깬 게 한두번이 아니거든. 당장 2018년 회담 내용들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으로 다 무산된 상황인데 말이다.
그런데 좌좀들은 매 6월 15일마다 6.15 남북공동선언은 기리면서 이 선언 바로 이전 해 같은 날에 일어난 연평해전은 기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