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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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은 肉에 대해 다룹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肉에 대해 다룹니다! 육각형에 너무 심취하지 마십시오! 맛있다고 막 먹으면 肉일 만에 파오후가 될 수도 있으니 한 번만 칩시다. 어 왜 肉 번 안 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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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안돼 NoNoNo! 네가 자살하면 우리가 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6등급부터 희망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상위 60~77%. 7~9등급은 공부와 담을 쌓은 사람들의 찍기 경쟁에 따라 갈리는 등급이므로 공부를 아주 조금이라도 하기는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하위권 라인이며 문이과 따질 것 없이 6등급 이하부터는 지잡대 확정 등급이다. 수시를 노려라

절대평가 기준 탐구/한국사 20~24점, 영어 40점 이상.

영어 듣기다맞고 한줄로 세우면 뜨는 등급이다. 작년에 궁금해서 해봄

국립도 6으로는 못갈텐데 여기 행복회로냄새가 진동을하네 기껏해야 미대정도?

6등급 이하부터는 국립대 중에 가장 입결이 낮다는 지방 소도시 소재 국립대조차도 간당간당해진다. 그나마 국립대라도 가서 등록금이라도 아껴보고 싶다면 무조건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ㄴ 물론 선생이 능력자거나 운빨이 오지게 좋으면 이것도 가능하다.

ㄴ 내 친구중에 6등급이면서 서울대 기부전형 간다는놈이 있다

문해력이 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도라서 기본적인 내용이 넘어가면 문제를 못 푼다. 국어 영역 경제, 과학 지문이라던지 영어 영역 설명문이라던지.

물론 하위 22% 7등급 아래는 일상수준에도 제대로 못 맞추니 얘들이 낫다.

일상적이거나 쉬운 글은 6등급치고는 잘 풀지만 전문적인 글은 손을 못 댄다는 점에서 국립 지잡대 마지노선인 것은 나름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ㄴ근데 6등급이면 같은 국립 지잡대라도 전화기는 불가능하다. 국립 지잡대라도 전화기 들어가려면 4등급은 나와야 해. 이거 팩트다. 요새 취업난 땜시 전화기 입결이 존나 많이 올랐기 때문에 전화기로 와서 취업하려는 놈년들이 너무 많아 4등급 못 나오면 피눈물쏟으며 인문대, 사회대 이딴 데나 가야지.

ㄴㄴ병신아 어차피 대학가면 프라임 사업 땜시 네 새끼들이 인문대, 사회대 이딴데 가도 어차피 공대로 강제전환 된다.

학교 끝나고 야자 째고 피씨방 정모하는, 즉 흔한 급식충들이 받는 등급이다.

ㄴ 우리 학교는 평균보다 약간 아래인데 6~7등급도 야자 잘 안 째는데?

ㄴ 야자는 안 째지만 야자시간에 공부는 안 하고 맨날 게임만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다

고1 첫 모의고사 성적이 이 등급이면(진지하게 풀었는데) 중딩때 공부를 ㅈ도 안한 노베ㅅㄲ라는 뜻이다.

이런애들 같은경우 공부할거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중학교 과정부터 복습을 해야 한다.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농담 아니고 진짜 그 정도면

1) 좆물싸게 노력해서 고3 때 2등급 찍던지, 2) 공부 말고 다른 길을 알아 봐라.

근데 헬조센 현실상 전자보다 후자가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많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아예 천성이 게으른 새끼거나 사실상 진짜 밑바닥이라 봐도 무방하다. 7등급 부터는 가정 환경도 시궁창이거나, 예체능 or 일진 or 초등학교때부터 공부 안한 놈이라는 뜻이다. 이들도, 가끔 찍기 운 제대로 터지면 전부 찍어서 6등급이 나오고, 운이 매우 좋으면 5등급이 나오기도 한다.

ㄴ 지가 공부 안해놓고 이 등급 받고나서 포기하는 새끼들 많다. 나도 중3 겨울방학때 PC방과 잠을 1:1로 하는 균형잡힌 생활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첫 수학등급이 그렇게 나오니까 걍 돌대갈이라 그런줄만 알았다. 그러다 여름방학때 진심으로 각잡고 기초부터 다진다고 생각하면서 라이트쎈부터 블랙라벨까지 문제집 10권 풀었더니 1학년 2학기에 3등급, 2학년 1학기에 2등급 맞고 떡상했다. 지금 보면 대가리 문제랑 공부법 문제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쨌거나 중점은 아무리 니가 6등급이라도 노오력하면 일정 수준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소리다.

내가 받아본것중 가장 낮은등급

나 모범생 중2 인데 수학 나형 28점 나옴. 그리고 그게 6컷 3점정도 위임. 알고있는건 오직 중3수학이랑 디키에서 야매로 집합 극한 설명한거.

본인 일반고 다니는데 국어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때 6등급 맞았다가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때 전교 1등까지 올린적 있다. 6등급 맞는 놈들도 충분히 성적 올릴 수 있다. 다만 공부량을 지금의 3배 4배 5배까지 올려야 가능하다.

사실상 논술로 들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 등급이라고 보면된다. 그 이하부턴 힘듬

문과는 수학 6등급이라도 연세대 갈 수 있다

문과는 2017 수능에서 법정과 사문을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0점을 얻어 백분위 56을 받아야 누백 0.79%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오르비 유저 헬린이가 2020년 4월 6일에 쓴 글 출처)했다. 2017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연세대 심리학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30점을 얻어 백분위 27을 받으면 누백 9.45%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56점을 얻어 백분위 51을 받아야 누백 3.47%로 미디어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국어가 매우 어렵게 나온 2019 수능에서 만점 백분위가 99인 법정과 경제를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9점을 얻어 백분위 71을 받아야 누백 0.424%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9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고려대 영어교육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42점을 얻어 백분위 44를 받으면 누백 7.238%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빵꾸안난 고려대 심리학과는 수학 나형 원점수 59점을 얻어 백분위 60을 받아야 누백 2.244%로 입학 가능했다. 연세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63점을 얻어 백분위 64를 받아야 누백 1.325%로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한마디로 표점 증발은 커녕 표점 점프가 넘쳐나는 국어 4등급은 문과든 이과든 SKY 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며 표점 증발이 넘치는 수학은 백분위 27이라도 운이 좋으면 SKY 입학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