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49재

조무위키

이 문서는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교는 어떤 사람 또는 집단이 살아가는 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조용하게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앙심에 심히 심취해 미쳐 눈이 돌아간 놈도 적잖이 있습니다.
광신도들에게는 신성모독이라 불릴 만한 내용의 서술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 자들이 고소충으로 각성할 수 있고, 사이비 관련 내용일 경우 그 확률이 더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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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불교의식 중 하나로, 죽은 이를 극락세계로 보내는 의식이다.

일주일마다 에 와서 의식을 하며

그중 49일이 되는날에 제대로 된 의식이 치러진다

의식절차[편집]

1. 동구 밖에서 영가를 맞아들인다.

2. 대령 - 영가를 간단한 대접을 하여 맞아 들이고 휴식하게 한다.

3. 관욕 - 불전에 가기 위하여 영가를 목욕시킨다.

4. 신중작법 - 불법의 도량을 잘 수포하도록 모든 신중을 맞아들인다.

5. 상단권공 - 불단에 공양을 들이며 법식(法食)을 베푼다.

6. 관음시식 - 영가를 대접하는 일반 제사의식이다.

7. 봉송 - 보살을 먼저 배송(拜送)시키고 영가도 왕생시킨다(즉, 전송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