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아프가니스탄 항쟁
조무위키
|
이 문서의 대상은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현재 빛을 보지 못 하는 중입니다.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세요, 용사여! |
|
개요[편집]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사건 이후 탈레반의 이슬람 근본주의 및 반동주의적 만행에 맞서 카불을 비롯한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시민들이 들고일어난 항쟁.
전개[편집]
8월 15일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에 항복 후 대통령인 런가니가 UAE로 빤쓰런 치면서 아프간을 탈레반이 장악했다. 처음에는 여성 인권 보장 등등 지키지도 않을 거짓말들을 했으나 부르카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이 총살당한 사건이 벌어지자 탈레반의 만행에 저항해 시민들이 들고일어났다.
8월 17일 여성 참정권 및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시위를 시작으로 8월 18일 탈레반이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면서 항쟁이 격화되었다. 8월 19일 아프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시위 양상이 더 커졌다.
특징[편집]
2011년 북아프리카 녹색혁명이 일부 성과는 거뒀으나 몇몇 국가에서 '시민군도 개새끼'로 흐지부지되거나 민주화 실패로 끝난 이후 아랍권에서 한동안 민주화 운동은 일어나지 않고 있었으나 2020년대 초반 태국, 미얀마, 쿠바 등에서 도미노처럼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다시금 시위가 일어났다.
그리고 2011년보다 SNS가 훨씬 체계적으로 발전한 오늘날에는 과연 녹색 혁명 당시보다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그리고 호강에 겨운 파오후 헬조선 페미니스트들과 다르게 진짜 여혐집단인 탈레반에 맞서 목숨걸고 싸우는 진짜 여성 인권 운동가들이 활동한다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