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무위키

2020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개최되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66번째 시즌이다.

조별 리그[편집]

A조[편집]

바이에른이 나머지 셋을 그대로 찍어 누르며 16강에 진출했다.

B조[편집]

레알이 마지막까지 고전하였지만 결국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묀헨글라트바흐가 샤흐타르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아슬아슬하게 2위로 진출하였다.

C조[편집]

맨시티가 큰 어려움 없이 16강에 1위로 올라갔다.

D조[편집]

아약스가 두시즌 연속으로 유로파로 날아가고, 리버풀과 아탈란타가 16강에 진출.

G조[편집]

유베와 바르샤가 나머지를 학살하고 다니며 사이좋게 16강에 진출하였다.

결선 토너먼트[편집]

16강전[편집]

바르셀로나 - PSG[편집]

  • 1차전 : 바르샤가 PSG의 음바페에게 해트트릭을 홈에서 얻어 맞으면서 결국 1대4 완패를 당했다. 16-17시즌에도 파리에게 크게 패하고 홈에서 6대1로 승리를 한 과거가 있으나.. 그때와 지금이랑은 시대가 달라 이번 시즌 광탈 확정이다. 바르셀로나 1 - 4 파리
  • 2차전 : 메좆과 음좆이 사이좋게 1골씩 넣으며 1-1 결국 바르사는 16강딱이다. 바르셀로나 1 - 1 파리, 총스코어 2 - 5로 파리 생제르망 진출

라이프치히 - 리버풀[편집]

  • 1차전 : 리버풀이 리그에서의 부진을 챔스에서 만회하였다. 라이프치히 0 - 2 리버풀
  • 2차전 : 다시 리밥풀이 2대0으로 이겼다. 라이프치히 0 - 2 리버풀, 0 - 4 로 리버풀 8강 진출

세비야 - 도르트문트[편집]

  • 1차전 : 홀란드가 2골을 퍼부으며 원정에서 2대3으로 승리하였다. 세비야 2 - 3 도르트문트
  • 2차전 : 홀란드가 또 2골을 퍼부으며 원정에서 2대2로 비겼다. 총득점 세비야 4 - 5 돌문, 돌문 진출

포르투 - 유벤투스[편집]

  • 1차전 : 유벤투스가 원정에서 제대로 혼줄이 낫따. 포르투가 유벤투스를 2대1로 이겼다. 포르투 2 - 1 유벤투스
  • 2차전 : 좆두의 1어시로 81616을 달성했다. 유베가 포르투를 2대3으로 이기긴 했다. 총득점 포르투 4 - 4 유벤투스, 원정다득점으로 포르투 진출

아탈란타 - 레알 마드리드[편집]

  • 1차전 : 페를랑 멘디가 그림 같은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원정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아탈란타 0 - 1 레알 마드리드
  • 2차전 : 그저 황제마... 레알 3 - 0 아탈란타, 4 - 0 으로 레알 진출

라치오 - 바이에른 뭔헨[편집]

이변없이 1차전 4-1, 2차전 2-1로 뭔헨 진출

아틀레티코 - 첼시[편집]

시메오네 ㅄ아 한골도 못넣고 첼시가 3-0으로 진출

뭔헨글라드바흐 - 맨시티[편집]

무난하게 맨시티가 4-0으로 진출

8강전[편집]

챔결의 복수를 노렸던 리밥풀은 천적 관계 증명만 제대로 하며 레알한테 3-1로 탈락.

맨시티는 돌문을 무난히 제압하며 다시 4강에 올랐다.

파리는 뭔헨에 복수 성공하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첼시는 포르투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오랜만에 4강 진출.

4강전[편집]

이게 왠걸 예상을 뒤엎고 첼시가 레알을 후드려패고 결승에 오른다. 첼램덩크 시즌2 개막 ㄷㄷ

파리는 음바페의 부상 악령에 또 한번 챔스 잔혹사에 한줄을 추가하고야 말았다. 뭐 맨시티는 존나 쎄니 질만했다.

결승전[편집]

이토록 병신같이 우승을 헌납하는 결승이 또 어디있을까.

누가봐도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되었고 실제로 점유율도르는 승리했다. 그러나 슈팅 갯수에서는 오히려 첼시한테 밀렸고 슈팅도 제대로 못 가져가고 유효 슈팅 하나에 그친 맨시티는 파리처럼 또 챔스 잔혹사를 이어가고야 말았다.

맨시티의 가장 큰 적은 펩빡이였다. 갑자기 명장병이 도지는 바람에 앞으로 오랜기간 회자될 병신짓을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첼시는 단 2년만에 개병신팀이 되어버린다. 이때 천운을 다 쓴듯. 이 패배를 교훈 삼아 펩빡이는 기어코 빅이어를 다시 들고야 만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