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통령 취임식 연설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민주당의 승리!

{{{본문}}}

“

종북들의 음모는 좌절되었습니다.

남은 종북좌빨들은 뒤쫓겨 패배할 것입니다!

내 명예를 깎으려는 시도들은 제게 흉터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제 의지는 어느 때 보다 강합니다!

한반도의 안보와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대한 제국으로 개편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안정된 사회를 위하여!

”

이게 더 현실성 있지 않냐?

“

한국인 여러분, 나는 최근의 사건들을 계기로 여러분이 이성을 가지도록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 시대의 위기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역사 속에 있던 사소한 갈등으로 서로가 나뉘어 서로 싸우는 동안, 더욱 거대한 분쟁의 파도가 우리에게 닥쳐왔습니다.

우리가 이뤄왔던 모든 것을 파괴할 위협입니다.

이제는 국가와 개인 모두가 오랫동안 이어졌던 불화를 버리고 단결해야 할 때입니다.

승산이 없어 보이는 전쟁의 파도가 우리 앞에 들이닥쳤고, 그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더 높은 곳의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없습니다.

한때 통일과 보호를 보장한다던 대한민국의 모습은 그저 허상이자 추억일 뿐입니다.

우리 적들이 아무 저항없이 활개치는 지금, 여러분은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종북주의자들에 의한 파괴는 명백합니다.

우리는 종북주의자들의 계획적인 폭격에 우리의 집과 마을이 파괴되는 것을 보았으며, 악몽 같은 종북주의자들에게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삼켜지는 것도 직접 보았습니다.

전례없고 상상도 못한 존재들이지만, 이것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조짐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새 깃발 아래 모일 때가 되었습니다.

뭉치면 힘이 생기며, 이미 수많은 반체제 진영들이 우리에게 가담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오직 단 하나의 왕좌에 따르도록 절대적으로 나아갈 것이고, 그 왕좌에서, 나는 여러분을 지켜보겠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그 어느 한국인들도 한국인들을 상대로 분쟁을 일으키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한국인들도 이 새로운 시작에 반기를 들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종북주의자들과 결탁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국인의 모든 적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해도,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

개돼지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