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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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Зимние Олимпийские игры 2014

2014년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제22회 동계올림픽이다.

정보[편집]

  • 마스코트: 북극곰, 토끼, 설표
  • 주제가: 올림픽 찬가
  • 참가국: 88개국
  • 선수: 2873명
  • 종목: 15종목
  • 개회 및 폐회식장: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

배경[편집]

2007년 7월 4일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한민국 평창군, 러시아의 소치가 1차 투표로 맞장을 깠고 평창이 36표, 소치가 34표, 잘츠부르크 25표로 또 평창이 선방했다.

하지만 잘츠부르크 탈락 이후 치뤄진 2차 투표에서 잘츠부르크 표가 소치로 넘어가면서 평창 47, 소치 51로 소치가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평창은 또 고배를 마셨다.

평창 프레젠테이션 중계에서 어린이가 남북통일을 외치는 눈물겨운 장면이 나와 다들 '이거 안 찍으면 사람도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소치 프레젠테이션에서 쎄끈한 로스케 금발미녀가 등장하면서 '올림픽 위원들도 남자인데...'라는 여론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중증 러뽕인 푸틴이 모국어인 러시아어를 버리고 극히 드물게 영어로 연설을 하는 모습을 선보여 IOC 위원들은 진심이 담겼다고 판단, 소치에 표를 던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영어가 중요합니다 ㄷㄷ...

엄청난 돈 투자[편집]

이 올림픽으로 촌 도시인 소치는 전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브랜드 떡상을 현실시켰다.

역대 가장 비싼 올림픽이라는 기록을 가졌다. 불곰국 클라스~

블라디미르 푸틴이 500억 달러(54조 원)을 이 올림픽 개최에 꼴아박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개최 비용 380억 달러(45조 원)을 뛰어넘었다.

아직도 이 기록은 그 어떤 스포츠 축제 무엇도 깨뜨리지 못하고 있다.

사건사고[편집]

개막식에서 오륜을 꽃처럼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오른쪽 위의 고리가 펴지지 않아 아우디 사륜이 나타나는 일이 터졌다. 여기서 로스케놈들은 개쪽을 당했다.

러시아의 병신같은 관중들이 아주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고 드럼을 치거나 부부젤라를 불며 경기를 방해하는 일이 많았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연느의 금메달을 날강도질한 스포츠 축제 역사상 역대급 병크짓을 저질렀다.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강도질 했으면서 지가 실력과 수준이 김연아보다 더 높다고 자위질해서 전 세계적인 비난을 지금도 받고 있다.

러시아의 이런 편파판정으로 대한민국은 13위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러시아 국가대표팀이 도핑을 했다는 폭로도 터졌고 이 때문에 러시아는 한동안 스포츠계에서 퇴출까지 당할 뻔 했다.

칸막이 없이 변기 2개가 놓여있는 모습이 들통났다. 아잇! 엇! 어흣!

기타[편집]

개폐막식만 봐도 동계올림픽을 넘어 역대 하계올림픽 최고라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버금간다는 평을 받는다. 그런데 개막에서 오륜기를 꽃처럼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한쪽 고리가 안 펴져서 망신을 당했다.

돈은 존나 쏟아부었으면서도 홍보는 병신같았는데, 마스코트 캐릭터의 명칭도 안 붙이고 주제가를 안 만들고 올림픽 찬가를 그대로 가져오는 등 대충대충이었다.

인도는 IOC 위원 선출에 대한 정부 개입으로 출전권을 박탈당해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개막식 때 나왔으나 대회 중 징계가 풀려서 폐막식에서는 당당하게 인도 대표팀 자격으로 행진했다.

첼랴빈스크 운석 충돌 사건 당시 운석의 파편을 금메달에 담은 일명 별메달을 공식 수여하려고 했으나 형평성 문제로 공식적으로는 못 주고 경기 후에 비공식적으로 나눠줬다. 이것은 세계에서 단 10개밖에 없는 메달로 금메달보다 그 가치가 높다.

이 별메달을 받은 사람 중에는 빙신연맹의 병신짓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도 있다. 참고로 이 새끼는 짱깨로 날아가서 역대급 편파판정을 저질렀다.

한국은 이 대회 좆망했으나 다행히 다음 대회가 홈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오히려 더 빡세게 연습하는 동기부여를 주었다. 하지만 당시 김연아의 오심 논란은 피겨 역사상 최악의 오심임에는 틀림없으나 한국인들이 2006년 월드컵 스위스전 처럼 재경기 해야한다는 서명운동에 금메달 박탈해야 한다 완전 생때를 부려서 또 국민성을 인정했다.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냐면 푸틴 페이스북에 들어가 쌍욕을 해댄건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소트니코바에 대한 끔찍한 욕설과 살해협박이 나돌았으며 KBS 아예 대놓고 실제로는 금메달은 은메달이라는 자막을 폐막식에 집어 넣었다. 빙신연맹은 당연히 제소했으나 알다시피 결국 기각. 만약 소트니코바가 당시 한국에 왔으면 집단 윤간을 당한뒤 토막 살해 당했을 것이다. 그정도로 험악했다.

결국 러시아는 이 대회 조직적인 도핑을 했던것이 들통나면서 평창, 도쿄, 베이징 올림픽 모두 국가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는 처벌 및 수많은 메달이 모두 약물로 무효가 되버린다. 꼴좋다

그러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중국인 아니라는 이유로 실격처리했다고 해도 될 수준의 편파판정으로 논란이 되면서 적어도 은메달은 준 소치 동계올림픽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순위[편집]

순위 - 국가(금-은-동)

  • 1위 - 러시아(11-9-9)
  • 2위 - 노르웨이(11-5-10)
  • 3위 - 캐나다(10-10-5)
  • 4위 - 미국(9-9-10)
  • 5위 - 네덜란드(8-7-9)
  • 6위 - 독일(8-6-5)
  • 7위 - 스위스(7-2-2)
  • 8위 - 벨라루스(5-0-1)
  • 9위 - 오스트리아(4-8-5)
  • 10위 - 프랑스(4-4-7)
  • 13위 - 대한민국(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