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메이저리그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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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빅리그에서 있었던 대대적 총파업.
MLB 대가리들이 연봉 적게 줘보겠다고 연봉 상한선을 만들자 선수들이 모조리 들고 일어나서 근 1년동안 메이저리그를 정지시켜버린다.
월시는 중지되고 1년간의 지랄로 인해 빅리그 인기는 땅으로 추락.
덤으로 야구선수로 데뷔하려고 했던 마이클 조던의 꿈까지 꺾어버렸다.
어찌저찌 해결은 되었지만 94년 꺾인 빅리그의 인기는 버드 셀릭이 약을 보급하기 전까진 한동안 바닥이었다.
이걸 살린게 버드 셀릭의 약물 보급과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의 홈런 레이스.
야구로 승부하기보단 역시 약으로 승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