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 대한민국.
쪽본에 감벽의 함대가 있다면 머한민국엔 이 소설이 있다고 봐도 된다
대체역사소설이다.
국뽕 한사발 꺼윽한 정도가 아니라 환뽕을 아주 몇십사발 쳐먹은게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전개부터가 정신나갔다
그냥 말그대로 2004년 한반도가 통째로 1904년 조선으로 타임슬립한다는 내용이다.
결과는? 당연히 쪽본이고 뭐고 다 줘패고다닌다. 1차 세계대전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연중.
읽어보면 재밌긴 한데 좀 구멍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