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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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146.47%
러시아의 투표 수 표준 계측 단위. 140%, 혹은 백사십분위라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불곰에게도 투표권을 주기 때문에 서방 세계와는 다른 셈법을 이용한다.
2011년 12월 블라디미르 푸틴이 주창한 표준 계측 단위로, 미국 등 서방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100%, 백분위를 견제하기 위해 탄생했다.
현재 러시아의 선거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100%보다 40% 더 정확해진 140%의 정확도로 호평 받고 있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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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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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러시아 총선 개표방송 |
러시아 선거 역사상, 아니 전세계의 부정선거를 다 뒤져봐도 역대 최고 명장면이다. 아나운서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참고로 2011년부터 러시아 경제가 점점 하락하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푸틴과 통합러시아당의 지지율이 당시 최저를 찍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정권 교체 가능성이 존나 많았다고 보았는데 부정투표로 이렇게 만들었다.
주범이 통합 러시아당인 건 맞지만 다른 야당들은 무죄인 것도 아니다. 공산당, 자유민주당, 정의러시아당 세 야당이 통합러시아당과 작당하여 적당히 투표율을 합의했다고 러시아의 선관위 직원이 폭로했다. 그 직원은 지금 뭐하고 지내려나? 아니면 방사능 홍차 마시고 벌써 뒈짖했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다른 야당들도 이 문제에서 절대 자유로운 게 아닌데 공산당 새끼들이 뻔뻔하게 항의 시위에 가담했다. 와 씨발 위선자 새끼들 보소?
2012년에도 러시아 대선에서 대선 총 득표율이 110%가 나왔으며 특히 체젠 같은 극동 지역에서는 총 득표율이 106%, 104% 등 정상적인 투표였다면 절대 불가능한 숫자가 나와서 부정선거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