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바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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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문레기 단과대학이다. 외갤에선 줄여서 힛츠라고한다. 문레기 중에서 학창시절 공부 빡세게 돌리고 공부하다 미쳐버린 사람이 갈 수 있다. 경제학부가 간판이고 2010년대 기준 대기업 취직률 1위에 빛나는 대학교. 도쿄, 교토, 동경공과 함께 동경일공(한국으로 치자면 sky)라인으로 묶인다. 자사고나 나이 등의 이유로 내신이 꼬인 문과 유학생이 순수 실력으로 노려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학.
그냥 간단하게 문과계의 카이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학부[편집]
♥경제학부
♡경제학과
♥법학부
♡법률학과
♥상학부
♡경영학과
♡상학과
♥사회학부
♡사회학과
입학난이도[편집]
-일본인 입시
한마디로 말하면 헬이다. 센터시험 잘쳐야하는건 물론이요, 본고사 존나어렵다. 특히 수학은 도쿄보다는 조금 덜 어렵다곤 하지만 타과목들 보다 배점이 높아서 도쿄대 문계수학은 실수 조금해도 배점이같아서 영어나 국어같은 과목을 조금더 잘봤다면 만회가가능한데 히토츠바시는 실수 해버리면 끝나는거다. 경제학부 같은 경우는 후기입시로 이과생들 받는다.
그리고 사회과목은 서술식으로 120분동안 푸는건데 윤리•정치•경제 한과목은 필수고, 일본사 세계사 지리중 하나를 선택해서 풀어야한다. 지리같은과목은 사회 과목중 가장 씹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센터시험만점이 히토츠바시 지리 본고사문제보고 막혀서 떨어졌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어렵다고한다. 자연지리보단 경제지리위주로 문제를 내는데 어떤자원의 수출량이라던가 무역비중 표를주고 한 두가지 힌트를 주면서 어떤 국가인지 맞춰보라하고 여기 왜 이런 국가가 있게된 정치•경제적요인을 설명하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철광석같이 조금만 생각하면 바로 풀수있는것도있지만 난생처음보는 교토의정서때 조약비준을 위해 만들어진 각체제의 온실가스배출량처럼 난생 처음보는 표가
나올때도 있다.
또한
세계사난이도가 수능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말도안되게 어렵다. 어느정도냐면 현지입시자들 기준으로 사학과출신들도 풀어내기어렵다 알려지며 일본국내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과목이다 (그나마 쉬운게 일본사) 몇몇사람들에게서 임용고시수준이나, 학부2학년수준소리까지 들리는 정도이다.
-유학생 입시
단, 외국인들은 문부성 장학생이나 사비 유학생 특별 입시전형으로 조금이나마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운 거고 여전히 뒤지게 어렵다. 안전하게 넣으려면 토플 95정도가 평균인데(니가 EJU점수랑 본고사에서 뒤집을 자신 있으면 85, 사회학부넣을꺼면 80초반 까지도 노려볼 수는 있다.) 점수컷보면 알겠지만 놀면서 들어가는 문과 사립대랑 다르다. 11월 EJU 끝나고 일본어 빡세게 공부해서 본고사 준비해야한다. 참고로, 토플은 시험 개떡같이 쳐놓고 아직 치지도 않은 EJU 점수가 높을거라면서 행복회로 돌리면서 "토플 oo점인데 에쥬 몇점 정도 나오면 비빌만함?"같은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맘 편하게 와세다, 게이오 정도는 간판 학부에 안정권으로 합격할 정도의 점수는 만들어 두는 게 좋다. 참고로 EJU 점수컷은 680 토플 점수컷은 48. 말그대로 최소 컷이라서 이 점수로 넣으면 본고사가 초초대박이 나도 절대 못 들어간다. 명심해라. 들어가기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못 들어간다. 평균적으로 EJU 730~750에 토플은 90은 넘겨야 본고사 ㅍㅅㅌㅊ 기준으로 어찌저찌 들어갈 수 있다.
히토츠바시대학은 시험 성적들을 점수화시켜 합산 점수를 계산하여 합격자를 선별한다.
일본어 400점을 300점으로 환산 (0.75배)
종합과목 200점을 400점으로 환산 (2배)
수학 200점을 300점으로 환산 (1.5배)
토플 120점을 420점으로 환산 (3.5배)
본고사 116점을 580점으로 환산 (5배)
→총 환산점수는 2000점이 된다. 위와 같이 토플 환산점수의 배율이 높으니 신경을 쓰도록 하자.
진지 빨고 적는다면[편집]
위에서는 문과계의 카이스트라했지만 정확히는 사회과학대학이다. 문과는 인문이랑 사회과학 둘 다 포함하지만, 히토츠바시대학에선 철학이나 문학같이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부가 없다. 어차피 구분 안되는 이과생의 시선에서는 거기서 거기다만.
메이지시대 때 부국강병을 위한 경제인의 육성이 필요하다며 상법강습소를 세웠는데, 이게 고등상업학교가되고 이게 또 도쿄고등상업학교가되고 학생들이 대학으로 바꿔달라고 문부성이랑 존나게 싸우다가 1920년에 도쿄상과대학이 되었다. 이후에 2차대전 끝나고 1962년에 히토츠바시대학으로 명칭을 바꿨다.
지리빼고 웬만한 사회과학은 다 배울수 있다. 물론 경제학부를 간다면 경제지리 한해서 지리를 배울 수 있기는하다. 그리고 사회과학대학답게 경제학부 안에 경영이 없고 상학부에 따로 분리되어있다.
도쿄에있는 단과대학치고는 크기가 ㅍㅌㅊ다. 면적이 281,000㎡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도쿄공업대학보다 70,000㎡정도 더크다.
위에서 말했듯 내신 터진 유학생들이 노려볼 수 있는 대학 마지노선.
교토대가 있긴 하지만 교토대에 경우 문과유학생은 경제학부 밖에 안뽑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경제학 밖에 없다.
ㄴ경제학부안에 경영학전공있다.
단순 간판만 보고 간다던가 도쿄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다던가 교토를 좋아하면 상관이 없긴한데 대부분 유학생들은 도쿄에서 유학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선호도 자체는 힛츠가 우위인듯 경제학 자체만 놓고보더라도 교토대 경제학< 힛츠 경제학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