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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인더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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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JCE채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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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ㄴ 개발사 게임어스에서 2020년 2월 28일 기준, 여전히 한국서비스를 유지중이다. 대체 어케살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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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0년 3월 20일경부터 일본서버 홈페이지 및 국내서버 홈페이지 접속이 완전 차단되었다. 얼마나 좆망겜이면 개발사에서 공지한번 안올리고 게임을 섭종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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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꼬추 서요?

2008년에 시작한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한 비행기 슈팅 게임이다.

특이하게 비행 시뮬레이션 장르면서 MMO RPG의 요소가 짙다. 잡몹들을 때려잡는 싱글미션이라든지, 무기와 장비를 "강화"하여 성능을 뻥튀기 해서 장착하고 사용한다든지, 탑승한 비행기를 개조할 수 있다든지, MMO RPG의 최종컨텐츠 취급받는 PVP모드인 대전과 점령전 모드가 있으며 RPG에서나 볼법한 PVE모드인 레이드가 있다든지.

처음에 밀덕들을 저격해서 내놓은 게임이지만 점점 야겜으로 변해가고있다.

비행기에 비키니 입은 여자가 그려지는것은 기본이다

처음에는 서버가 나눠져있었지만 현제는 글로-벌한 서버가 되었다

엔진만 바꾸면 B-29 폭격기도 마하 4를 찍을수 있는 엄청난 게임이므로 한번 해보자

공중에서 폭탄을 떨구면 비행기가 맞는다.

후방기총이 존나 씹사기다. 쏘는족족 백발백중인걸보면 후방사수가 전생에 시모헤위해가 아니었을까?

게임은 나름 할만한대 유저가 너무 없어서 스토리모드도 안돌아가고 레이드,점령전,대전 등이 있지만 방도 없다.

상황이 월드 오브 워플레인보다 안좋은듯 하다.

게임 사양이 플레시게임급으로 낮다 ㄴ 권장사양이 펜티엄4임 씨발ㅋㅋㅋㅋㅋㅋㅋ 2009년게임 맞냐 ㅋㅋㅋ

결론은 좆망겜이다

이거말고 워 썬더나 하자

다른 말로는 HIS,히스 가 있다.

놀랍게도 2019년 2월 7일 기준 아직까지도 게임어스에서 서비스중이다. 대체 게임운영비와 유지비를 어디서 조달하는건지 의문이다...

2019년 4월 21일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오리진 이라는 이름의 모바일버전 HIS가 출시되었다. 시장의 반응은 냉랭한 편이지만 조회수는 생각외로 많이나온다.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오리진 공식 네이버카페도 개설되었다. HIS 운영진이 개설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His의 본썹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서버에서도 동접률이 씹창났다. 가끔 유튜브에 일본인 플레이어가 영상을 올리는데 그걸보면 한국서버 2012년대 풍경과 비슷하다.

현재 2020년 3월 20일경을 기점으로 갑자기 게임어스 홈페이지의 접근이 차단되었다. 일본인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일본서버의 HIS도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계속되는 적자를 개발사에서 버티지 못하고 잠수함패치로(...) 서비스종료를 비공식적으로 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이 게임을 최종평가 하자면, 대충 이렇다. 솔직히, 게임 자체로만 놓고본다면 의외로 상당히 수작이다.

그래픽과 조작감에 성의가 개좆도 없다는게 느껴지긴 해도, 나름대로 운영자가 능지돌려서 만든 2차머전 배경의 "게임 스토리"가 짧게나마 튜토리얼 형식으로 존재하고,

꽤 신경써서 만든 2000년대 비행 시뮬레이션 싱글미션 느낌의 유럽,태평양,지중해 등의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션들과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등은 높은 평가를 줘야 마땅하다.

무엇보다 비행 시뮬레이션 이라는 씹마이너한 장르에 유저에게 익숙한 MMO RPG 시스템을 접목시킨점은 전세계에 유래가 없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것이다.

RPG에서 볼 수 있었던 PVP 대전모드와 점령전으로 정말 비행기 공중전의 로망을 느낄 수 있었다는점도 꽤 괜찮았다. PVE모드인 레이드 모드도 보스비행기 잡는맛으로 했고.

솔직히 이 게임, 그래픽과 조작감만 더 좋았어도 국내에서는 비행 시뮬레이션 이라는 장르에선 독점효과로 짭짤한 수익을 벌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 근데 문제는 2013년 8월에 워 썬더가 무료로 전세계 동시발매를 했으니 그때쯤이면 지금처럼 똑같이 뒤질려나? 하긴 뭐...솔직히 his보다 그래픽 좋았던 월드 오브 워플레인도 병신같은 조작감에 좆같은 게임성땜에 워썬더한테 강간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