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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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흑우+흑두루미를 합친 단어라고 하는데 흑우에서 비롯된 용어인건 맞지만 의미상 흑우와는 많이 다르다.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나온 단어로 흑우가 코인 가격 존나 떡상했을때, 코인가격이 존나 높을때 구매한 새끼들을 조롱하기 위한 단어라면,

흑두루미는 돈잃고 좆망할게 뻔한 코인에 투자해서 좆망한 새끼들을 의미한다.

근데 왜 하필 두루미냐면 토토충들 사이에서 A팀의 승리가 뻔한데 B팀을 찍었을 대 ‘목 돌아갔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실제로 두루미는 모가지가 잘 돌아가는 동물이기에 '흑우'의 '흑'을 따와 만든 단어.

그러나 넓은의미론 흑우나 흑두루미가 그냥 '돈잃은 호구새끼'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다른 뜻[편집]

영어론 Hooded Crane, 학명으론 Grus monacha

말 그대로 깜둥이 두루미이나 사진의 두루미와 다르게 목은 희다. 포획된 개체는 서울동물원 큰물새장, 우치공원 동물원 큰물새장에 전시됬었으나 우치공원의 개체가 NIS 뮤직 그룹으로 옮겨서 그곳에서 운 좋아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