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조무위키
이 문서는 좆같은 짓을 한 또라이새끼들이 고해성사하는 회개의 문서입니다. 여기로 와서 회개하십시오! 당신의 잘못을 낱낱히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고해성사가 이 문서에 기여됩니다. 이번 기회에 과거의 행실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
회계(Accounting, 會計)
회계라는 단어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길게 서술하고 있지만 그냥 돈 계산이다. 죄를 지으면 이걸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카더라.
ㄴ 그건 '회개'고 병신아 이건 회계
ㅁㅊ 나 상고 나왔다고 무시하냐 ㅡㅡ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특히 재무와 회계는 연관성이 많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새로운 좌절을 맛볼 수 있으므로 수강신청 및 전공 선택은 피해서 하도록 하자. 물론 너 또는 내가 CPA 트리라면 이 좆같은 걸 닥치고 파야 한다.
여기서 조금 더 설명하자면[편집]
(쉽게풀어 설명하겠음. 사실 내방식대로 쉽게 이해하고 공부하기위해 회계학부터 경제학, 세무학 까지 공부하다보니 전문적인 어휘로 쓸 능력이없다;)
(1)그래서 회계를 왜하는데
= 회계는 경제적 이해관계에 놓여있는 특정 집단에게 재무적 정보를 제공하는것이다 라고 얼추 기억나긴하는데
그냥 투자자들 보라고, 세금낼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하면된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 집단은 크게 1)투자자(주주) 2)채권자(니 회사에 돈빌려주는 놈들) 3)경영자(주주딱가리, 물론 본인이 대주주겸할수있습니다) 4.그리고 정부(세금뜯어야징) 일반인들도 원한다면 볼수야 있긴한데, 솔직히 이해 못한다
(2) 재무적 정보가 뭔데
= 재무적 정보는 재무제표를 말한다. 재무제표에 모든 재무적 정보가 담겨져있다. 판단은 니들몫
(3) 재무제표가 뭔데
= 재무제표는 5가지로 구성되어있지. 1) 손익계산서 2)재무상태표 3)자본변동표 4)현금흐름표 5)주석
외부,내부 정보이용자들이 분석할때 가장 가치있는게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임.
(4) 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만 좋아함?
=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는 일반인이봐도 이해안감. ㄴ 일반인들이 하는 오해 중 하나가 현금흐름표가 일반인이 보면 이해가 안 간다는건데 정확히 말하면 전공자가 봐도 이해 안감. 개족같은 현금흐름표 왜 엑셀로 계산해도 자꾸 0이 안 뜨냐ㅡㅡ
현금흐름표,자본변동표 같은경우는 실제로 재무팀 or 회계팀[Back office] (좆소기업은 재무팀에서 회계업무까지봄) 에서도 과장급 부터 작성함. 그만큼 전공자도 까다로워 하는게 이두녀석이야.
ㄴ 중급회계만 떼도 자본변동표는 읽을줄 안다. 작성기간이 다른 재무제표와 달라서 혼돈이올뿐.
=각설하고 일단 손익계산서에는 크게 회사 한 분기의 모오오오오오오든 수익 , 비용 이 적혀있고 순이익도 볼수있음. ㄴ모든걸 확인하려면 연결재무제표 주석까지 확인해야됨.
그럼 투자자들은 이회사의 분기 손익계산서를 보고 순이익률, 당기순이익률 , 영업이익률 등등 계산해서 '아! 이회사가 존나 야무진회사구나 ' 하며 투자를 결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그럼 재무상태표는 뭐다? 재무상태표는 분기 말에 작성을해. 예를들어 회사가 6월1일~12월31일 까지의 영업에대한 재무상태표를 작성한다면 12월 31일에 회사의 자산 , 부채 , 자본 에 대한 정보를 작성하는게 재무상태표지.
그럼 이 재무상태표 가지곤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수 있는가? 바로 BPS(주당순자산). PBR(price book-value ratio), 자산비율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을 구할수있음(유,무형 은 생략했음)
뭐 결과적으로는
1) 자산과 부채, 자본 등 기업의 재무상태
2) 경영성과와 수익성
3) 현금유동성, 부채상환능력 등의 정보를 제공
4) 동종기업간 비교 분석이 가능함.
이정도면 아무리 돌대가리 백수게이라도 이해할수있을꺼임.
각주[편집]
좆같은 중급회계만 마스터하면 너는 진정한 회계인. 하지만 중급회계 책을 처음 읽어보면 피라미드 벽화의 상형문자 읽는 기분이난다.
중급회계 도인 킹갓제너럴 김영덕 왈 ' 중급회계를 처음 공부하면 암호해독하는 기분이든다. 5회독은 해야 한글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학과 출신 28살에 CPA 합격자 왈 ' 회계원리는 충분히 독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급회계는 독학할수 있는 사람이 0에 수렴한다'
우리학과 중급회계 교수 왈 ' 중급회계 재수강률이 가장 높은거 알죠? 중급회계를 완성하면 회계전문가라 자칭해도 된다. 하지만 10년넘게 강의하면서 완성한 학생을 보질 못했다 '
중급회계가 어려운이유가 뭘까. 국제회계기준 (IFRS)를 가져오면서 번역을 해야하는데 죄다 능동적인 문장이라 한글 번역하면서 K-IFRS에서는 시적라임이 오지게 작용하게된탓이 크다.
예를들어보자. 실제 중급회계 책에 실려있는 재평가모형의 후속측정에 관한 내용이다. ' 재평가는 보고기간 말에 자산의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중요하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수행한다. '
해석 - 기간말에 자산의 공정가치 (활성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와 장부금액 과 크게 차이가 있다 하면 재평가하여 공정가치로 장부가격을 맞추어라 라는말. 100원짜리 사과를 가지고있는데 1년지나니까 활성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150원이다. 그럼 150원으로 조정하라는말. 하지만 공정가치가 101원이면 해도되고 안해도된다는 말도 포함
수익- 금융요소 中
' 거래가격을 산정할 때, 계약 당사자들 간에 명시적으로나 암묵적으로 합의한 지급시기 때문에 고객에게 재화나 용역을 이전하면서
유의적인 금융 효익이 고객이나 기업에 제공되는 경우에는 화폐의 시간가치가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약속된 대가를 조정한다.
요약 - 현재가치로 계산하라는 말이다
단어 하나하나 검색해서 조합해도 답이안나온다. 왜냐하면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기때문. 독학을한다면 해석하기위해 한국기준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방법밖에 없을듯싶다.
일부분만 가져온건데 이런 좆같은 문장들이 한페이지에 몇개씩이나있고 페이지수만 보통 1000~1200페이지 정도되니 씨발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
회계학을 공부하려는 게이들 갤러들은 경제학도 병행해서 하는걸 추천해. 나는 내가 봤던 시험에 1차시험 과목중 '재정학'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경제학을 했지만 공부하다보니 꽤나 관련있는 부분이 있더라고. 세무사, CPA 준비하는 학도들이여! 힘내라! 죶같아도 참고 하다보면 갑자기 눈이 트인다....고 우리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ㄴ 개인적으로 CPA는 머가리가 타고나야되는것같다. CPA가 사실 certified public accountant가 아니고 씨팔안할껄 이라는 썰도있음. CTA(세무사) 같은경우는 노오오오력만 하면 충분히 할수있음. 그래서그런지 세무사사무실 개업시장은 레드오션 ^오^ 참고로 세무사 준비하는 친구들은 선택과목을 행복소송법을 고르길 추천한다.
회계학의 꽃은 중급회계 인데 시간나면 위키에 중급회계 정보도 쉽게 풀어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