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황야의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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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가 젊은 시절 정신치료 받으면서 <데미안>과 함께 쓴 소설, 아니나 다를까 헤세의 작품답게 읽기가 난해하다.

내용은 대충 이런 거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에 대해 다루고 소외받고 있는 하리 할러가 자신의 정체성, 주변 사람들에 대해 고뇌를 함. 끝에는 파블로라는 친구의 극장에 갔다가 자신의 정체성 실체를 확인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