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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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의 노예. 우리가 존재할수 있게 한 배달책이다.
꼬꼬마 유저들한테 하나 알려주자면 부모님 방에 쿵떡거리는 소리가 나면 부모님이 황새로부터 아기를 인수받을때 도장 찍는 소리이다. 소리가 꽤 여러번 들릴텐데 그만큼 도장 찍을게 많은거고 그만큼 아기를 키우려고할 땐 많은 것을 고려해야한단 것이다. 그만큼 생명이란 소중한 것이다.
엄마나 아빠가 큰 소리로 ANG 소리를 낸다거나 헐떡거리는 소리가 나는것은 황새로부터 아이를 인수받기 위한 상담을 진행중인거다. 황새는 새라서 인간의 언어를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에 니 부모님이 황새의 언어를 흉내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헐떡거리는 소리는 왜 나냐고? 황새가 날갯짓하는 소리를 입으로 정확히 내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가깝게 내시려고 너희 부모님께서 노오오력을 하시는 거다. 사실 황새는 실제로 부리를 기분좋게 부딫히며 "딱딱딱딱" 소리를 내는데 이걸로 적도 위협하고 대화도 한다.
뱁새가 취직하려고 황새 흉내내려다 가랑이가 찢어지곤 한다 카더라. 황새 정도 되니까 아기 배달이 되는거지 뱁새에게 아기는 너무 무겁다.
실제 황새는 원래 동아시아권과 러시아 동부에 분포해 있었으나, 한국과 일본에서 번식하는 놈들은 이미 운지한 상태. 1971년 황새 한 쌍이 둥지를 틀었는데 수놈이 '이용선'이란 사냥꾼의 총에 맞아 운지했다. 암컷은 동물원에 옮겨져 보호받다 1994년 끝내 죽었다. 둘 다 박제가 되어 수컷은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 암컷은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에 전시되어 있다.(죽은 것들은 국정원에 오는데, 정작 국정원에 있을 게 아니고?) 그러나 2007년 5월 일본에서 황새의 번식지가 발견되고 국내에서는 1996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을 중심으로 딱 좋게 복원 사업을 시작했다.
참고로 이용선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라는 형을 받고 살다 21년 뒤인 1992년,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듬해 황새가 날아오긴 했다지만 임시 관리인으로 선정된 윤우진의 집 머슴 김영성과 정연우가 알을 훔쳐서 먹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