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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04년 8월 28일에 딱 한 번 이뤄진 이 연극 공연은 곡성에서 진행되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디스하기 위해 만든 연극, 정치 풍자라 카더라. 하지만 현실은 그냥 인신공격이었다.

결국 이 연극은 민주당계 의원들이 막말 사고를 칠 때마다 훌륭한 고기 방패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출연자[편집]

주호영 - 노가리(딱봐도 노무현)

이혜훈 - 박근애(딱봐도 박근혜, 여기선 노가리 아내로 나옴)

주성영 - 저승사자

심재철 - 민생(노가리의 장남)

나경원 - 한나라(경제 여자친구)

정병국 - 역사 바로 세우기 위원장

정두언 - 교수

송영선 - 번영회장

박순자 - 부녀회장

현재는 주호영 빼고 다 백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