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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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과 함께 세계3대 추리소설로 꼽히는 작품 세계 3대추리소설이라니까 ㅈㄴ 대단해 보이는데 나머지 두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나 y의 비극처럼 추리소설로서 가치있는 작품은 아니다. 애초에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는것도 이런거 좋아하는 일본이 멋대로 정해놓은것이니 그닥 의미부여할건 없다. 이 소설의 장점은 문학성에 있음 이 소설의 배경인 뉴욕을 굉장히 몽환적으로 잘 표현해 놓은것이 일품이다 즉 분위기 보려고 보는거 제목 자체도 "환상" "여인"같이 뉴욕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 잘 드러내주는 소재로 뽑아놨다
물론 이것도 추리소설은 추리소설이니 반전 있고 범인 있다 근데 추리소설로서의 가치는 기대하지 말자
줄거리[편집]
주인공 스코트 헨더슨은 와이프와 싸우고 빡쳐서 거리를 걷는다 그러다가 "환상의"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와 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들어간다. 근데 와이프가 죽은채 발견된다 핸더슨은 와이프를 죽인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헨더슨은 혐의를 벗기 위해 그의 알리바리를 증명해줄 환상의 여인을 찾지만 찾을 수 없고 차선책으로 그녀와 방문한 여러곳의 직원에게 자신을 봤냐고 묻지만 모두 자신과 그 여자를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핸더슨은 감옥에 들어간다. 그때 친구 잭 롬버드가 나타나서 그의 무죄를 증명하려 전전긍긍하는데.......
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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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헨더슨의 친구 롬버드다
실은 롬버드와 헨더슨의 아내는 불륜관계였는데 롬버드는 그녀에게 진심이었으나 그녀는 아니었던것 그래서 분노를 느껴 그녀를 살해하고 그녀의 남편인 헨더슨에게 죄를 덮어씌운것이다.
헨더슨을 도와준것도 증거를 임멸하기 위해서였던것 그럼 왜 모두들 그 "환상의 여인"을 못봤다고 한것인가? 별거 없다 걍 매수당한거 제목도 환상의 여인이고 그녀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에
꽤나 집중을 하여 소설을 이끈 것 치곤 정말 허무한 결말이다. 이 작품이 추리소설로서의 가치가 그닥 없는 이유가 그것이다
여담[편집]
분위기가 갓인 작품답게 필자도 이 책을 읽을 때 뉴욕 거리를 걷고있는듯한 기분을 느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근데 트릭 이런거 보려면 걍 딴거봐라 좋은작품 많다. 그리고 반전도 있지만 추리소설 어느정도 읽어본 고인물들은 그닥 놀랍게도 느껴지지 않은 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