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빙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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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중에서 평타치는 것 중 하나다.
일반적인 식당 알바는 홀서빙과 주방보조로 나뉜다. 잡일을 여러가지하며 손놈 응대를 하느냐 음식 만드는 기계가 되느냐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홀서빙의 경우 얼굴을 본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씹파오후새끼는 안된다. 얼굴만 ㅍㅌㅊ면 남자든 여자든 잘 받아준다.
물론 식당에 따라 아주머니들만 뽑는 경우도 있다. 식당 알바들이 다 그렇듯이 이 알바도 경영방식과 인기도에 따라 난이도와 업무 강도가 갈린다. 홀서빙이라는 말을 듣고왔더니 온갖 잡일을 다시키는 헬직업인 건 대부분의 식당이 그렇다. 인기가 많아서 틈만 나면 터지는 식당이면 존나 헬이다. 걍 손놈많은 식당은 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방보조 입장에서 홀알바를 바라보면 진짜 홀만한 알바가 없는 것 같다. 체감상 주방이 더 비쁘고 힘들지만 시급은 똑같고 안 바쁠땐 멍때리거나 폰질이나 하는게 일상이다.
주방은 사람 먹는 걸 다루니까 사장님한테 혼나가면서 하나씩 알아가지만 홀은 그딴 거 없다. 스타벅스 같은데 아니면 어서오세요, 주문 도와드릴께요 어쩌구저쩌구만 하면 되고 계산이야 1분만 있으면 기계조작하는거 매우 쉽다.
이렇게 보면 존나 꿀인 것 처럼 보이지만 홀에는 "진상"이라는 병신 NPC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거 하나로 수고한다.
윗놈은 어디에서 알바하는지 모르겠다만 홀서빙이 폰 한다는 거 보니 뭐 족발집이나 치킨집에서 일하는 듯 한데, 홀서빙이 주방보조보다 나은점은 뜨거운 곳에서 하루 종일 있지 않는다는 것 뿐이다. 분위기에 따라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을건데, 이런 경우는 애시당초 주방이건 홀서빙이건 편하게 일할 수 있다.
알바 팁[편집]
실수 했을 경우[편집]
가게를 상대로 잘못(주문 실수 등등)했으면 현장관리자(가게주인이나 매니저)에게 바로 사과해라. 주문 실수는 주방이랑 직결되니까 주방가서도 잘못을 빌어라.
홀서빙 자체가 손님 응대 직업이라서 멘탈관리가 되야하는 직업이다보니 사장이 양아치가 아닌 이상 심하게 갈구하지 않는다. 애초애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의 멘탈이 걸레가 되서 서비스질이 하락되면 사장 본인이 손해다.
손님 상대로 잘못한 건 손님한테 사과만 하면 될 일이다. 손님의 경우 두번 다시 안 볼 사이 일 수도 있고, 다 먹으면 가는 사람이니깐 딱히 문제될 일은 없다.